최초의'만두백'은 무엇? 데일리 백, 요즘 대세 따라잡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패피들 사이 인증샷 열풍인 일명 '만두백', 5만원대부터 300만원대까지. | 힙스터가이드,대세,만두백,데일리백,20대여성가방

Instagram @newbottega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일명 '만두 백' 아시나요? 해외의 옷 잘 입는 언니들 사이에서 갑자기 붐을 일군 이 가방, 보테가 베네타에 새로운 디자이너 다니엘 리가 합류하면서 시작되었어요. '뉴 보테가'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가 디자인한 첫 핸드백이었거든요.   1974년 3월 1일. 보테가 베네타 컬렉션을 착용한 사람들. Photo by Arthur Elgort /Getty Images 최초의 '만두 백'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 보니, 시작은 세컨드 백! 화장품이나 메이크업 도구 등 필요한 소량의 물건만을 넣을 수 있는 크기의 매우 작은 백이었죠. 핸드백 속이나 커다란 쇼퍼백에 보조 개념으로 이용되었답니다. 그리고 비슷한 개념인 파우치 백. 본래 파우치는 '돈주머니, 지갑'이라는 뜻이었어요. 즉, 돈지갑처럼 여미는 쇠붙이가 붙어 있고 드레이프가 있는 백을 말하는 것이에요. '만두 백'도 파우치 백이랍니다.    1995년 조니 뎁과 케이트 모스 파티 문화가 흥행하던 90년대에는 작은 사이즈의 '미니 백'이 되기도 했어요. 케이트 모스가 조니 뎁과의 데이트에서 들고 있는 작은 가방처럼요!   '만두 백'의 공식 명칭은 '버터 카프 파우치'에요.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NEWBOTTEGA만 검색해보더라도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죠. 수많은 패피들이 올리는 감각적인 인증샷 보이시나요?    그래서 이 가방이 얼마냐, 가격은 자그마치 1백만 원대부터 시작해서 보통 2백9십만 원대, 4백만원을 호가하는 제품도 있어요. 소재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 예쁜 만큼 어마어마한 가격표가 붙어있죠?   그래서 <엘르>가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우리의 가벼운 지갑 사정을 고려한 질 좋고 착한 디자인의 파우치 백! 그 중 '레어' 한 국내 디자이너 시리즈!   1. YURT  yurtstudio.co.kr '만두 백'의 개성을 가장 잘 표현한 독특한 디자인. 유르트의 '누오'백이에요. 총 4가지 컬러로 라지사이즈와 스몰사이즈로 구분된답니다. 주문에 따라 제작되는 오더 메이드 시스템으로 주문부터 10일 정도의 기간이 걸린다고 해요.   2. UMUN umun.kr 반달 모양의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 어뮨의 시그니처 백, '어뮨백'입니다. 블랙, 베이지, 블루, 머스터드 컬러의 네 가지 버전으로 선보여요. 어뮨의 컬러 팔레트가 다니엘리와도 많이 닮지 않았나요? 세컨드 백이 함께 구성되어있어 실용성 갑!   3. LIKELIKELY likelikely.com 라이크라이클리 캔디백! 귀여운 컬러 배색이 시선을 사로잡고, PVC 소재와 파우치 백이 결합한 디자인은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컬러 체인과 스트랩 체인이 함께 들어있어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답니다. 캔디백의 최대 장점은 가성비예요. 무려 5만9천원이라는 사실!    이밖에 SPA브랜드 ZARA가 준비한 셔링레더 디테일의 크로스백과 마르디 메크레디(미니사이즈 '발레리' 백도 추천합니다. '발레리' 백은 이탈리아산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책정된 착한 가격과 모던한 디자인이 선정 이유!   '만두 백' 즉, 파우치 백은 디자인 특성상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에요. 그리고 여닫힘이 간편한 것도 장점 중에 장점이죠. 써본 사람만 안다는 편리함! 그리고 무엇보다 멋지답니다. 수많은 #OOTD가 증명하듯, 어디에나 잘 어울리거든요. 가죽 소재의 심플한 디자인은 사시사철 데일리로 들기에도 안성맞춤!    자, 그럼 쇼핑 준비되셨나요?  잘 고른 파우치 백 하나로 다음 계절까지 멋쟁이가 될 준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