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8월 패션 뉴스

프라다의 아카이브 속 잠들어 있던 아름다운 프린트들이 새롭게 태어났다.

프로필 by ELLE 2010.07.29


romantic p rint garden
프라다의 아카이브 속 잠들어 있던 아름다운 프린트들이 새롭게 태어났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의 컬렉션을 통해 발표되었던 프라다의 대표 프린트들을 한데 모아 이번 시즌 새로운 프린트 컬렉션을 만들어낸 것. 고급스러운 퀼팅 실크와 체인 스트랩으로 디자인된 프린트 백은 캐주얼한 데님 팬츠와 티셔츠 룩은 물론 클래식한 블랙 미니드레스에도 어울릴 멀티플 아이템! 게다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에 하나쯤 갖고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 듯하다. 너무 예뻐서 가방만으로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아서인지, 같은 패턴의 발레리나 플랫 슈즈까지 함께 등장했다.




miss lv mannequin
런던 최초의 메종 스토어인 루이 비통 메이슨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휴즈와 스타일리스트 케이티 그랜드가 루이 비통 룩북을 제작했다. 그동안 루이 비통은 스테판 스프라우스, 애니 레보비츠, 타카시 무라카미 등 창의적인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아이코닉한 피스들을 탄생시켰다. 케이티 그랜드는 루이 비통 아카이브에서 시그너처 아이템을 꼽아 마네킹을 위해 스타일링을 했고 데이비드 휴즈는 관절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마네킹을 모델로 삼아 룩북을 촬영한 것.이 룩북은 아마존닷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프리미어 컬렉션.


premier MMM!
패션에의 신선한 접근으로 언제나 호기심을 자아내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프리미어 컬렉션이 발표되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이번 프리미어 컬렉션은 마르지엘라가 가지고 있는 패션 컨셉트와 창조성에 대한 사랑(늘 그래왔듯이 해체와 변형을 통한)을 표현한 라인 1과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식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채워진 라인 4로 나누어진다. 특히 불멸의 아이템이라 이름 붙은 라인 4는 밀리터리와 전형적인 남성복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가득 채워졌는데 커다란 남성 블레이저나 타이에서 변형된 스카프 등 시크하면서도 유연한 아이템으로 빛을 발하고 있었다.




1 데님 쇼츠와 매치하면 좋을 프린지 장식 톱. 가격 미정. 마쥬.
2 히피 무드를 완성해 줄 니트 헤어밴드. 가격 미정. 미소니.
3 보헤미안 무드의 플로럴 튜브톱 드레스. 6만9천원. 파파야.
4 록 시크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체인 네크리스. 3만원대. 스튜디오 아파트먼트.
5 레인코트 대신 입을 수 있는 밀리터리 판초. 가격 미정. 질 by 질 스튜어트.
6 강렬한 햇빛을 차단해줄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가격 미정. 돌체 앤 가바나 by 룩소티카.
7 진흙탕도 염려 없는 하트 패턴 레인부츠. 5만8천원. 토스.


페스티벌엔 뭘 입고 가야 하죠?
트위터를 통해 리서치한 뮤직 페스티벌 스타일의 ‘진리’는?
Tweets mentioning @humming5

takebrandon(패션 홍보) 당연히 레인부츠죠! 비가 오든, 오지 않든 야외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에는 레인부츠만이 진리입니다.
joyful1317(포토그래퍼) 휴대폰, 똑딱이 카메라, 물 한 병 들어갈 만한 작은 사이즈의 크로스 백을 추천합니다. 부피나 무게가 많이 나가는 소지품은 잠시 손에서 놓자고요.
steveyoni(디자이너) 자유로운 히피 컨셉트가 페스티벌 무드에는 제격. 롱 스커트나 튜닉 아이템이 효과적이겠네요. 하지만 에스닉 헤어밴드 하나로도 훌륭하게 완성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또 비 올 때를 대비해 레인보우 컬러 부츠도 필수죠.
sulsuri(패션 홍보) 어디를 쳐다보는지 짐작할 수 없는 짙은 블랙 선글라스(예쁜 누나들 대놓고 쳐다보기용), 주머니 많은 팬츠(보드카 숨기기용).
passionkeeper(<엘르> 편집장) 등이 푹 파지든 다리를 내놓든 무조건 노출 많이!!!
an3534(패션 홍보) 어디든 털썩 앉을 수 있는 편하고 패셔너블하기까지 한 점프수트! 그리고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글라스는 단연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죠.
daytripperke(<엘르> 패션 에디터) 스타일링이 자유로운 베이식한 데님 쇼츠와 땀 나는 이마를 시원하게 해줄 아메리칸 어패럴의 심플한 헤드밴드. 가방은 입구가 벌어져 있는 패브릭 숄더백보다 비가 와도 염려 없는 나일론 소재 백팩이 좋아요. 또 뛸 때 뺨을 때릴(?) 염려가 있는 목걸이보다 여러 겹 레이어드할 수 있는 뱅글이 좋겠네요. 
vickylyoo(패션 칼럼니스트) 올 블랙 룩의 강렬한 록 시크 스타일에 컬러로 포인트 주기는 어때요?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도 필수입니다.
paxcho(84패션 홍보) 여름에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은 뜨거운 날씨와 달라붙는 모기, 넘쳐나는 사람들 등 전쟁터를 방불케 하죠. 술과 음악에 맞서 싸우러 가는 마인드로 전투적인 밀리터리 룩은 어때요? 카무플라주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워커가 제격이에요.
_keem(모델) 페스티벌에선 밤에 선글라스를 껴도 손가락질 당할 염려가 없습니다. 또 오버 스타일링의 헤어밴드도 강추!




저스트 라이크 미의 다섯 가지 패턴 서머 레깅스.


cool summer leggings
런던에서 시작된 레깅스 브랜드인 ‘저스트 라이크 미’가 한국에 상륙했다는 기쁜 소식! 레깅스 마니아라 자청한다면 한국에 처음 소개된 저스트 라이크 미의 서머 레깅스가 무엇보다 반가울 듯. 게다가 런던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서머 레깅스는 입은 듯 만 듯한 얇은 시스루 소재로 여름철 더위에도 피부를 시원하게 지켜준다고. 플라워 패턴, 스트라이프, 레오퍼드나 블랙 레이스 프린트 등 개성에 따라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레깅스를 입을 수 없는 여름이 야속했거나, 특별한 날 드레스업을 위해서라면 에이랜드 명동점 또는
www.justlikeme.co.kr를 방문해보도록.




1 알렉사 백의 새로운 버전과 제 2의 알렉사 백을 꿈꾸는 우편 봉투 모티브의 닐리 백이 돋보인 멀버리의 프레스 오픈 데이.
2 톰 그레이하운드 다운스테어즈에서 시스템의 사운드 아트 파티가 열렸다. 사운드 아티스트 N2의 사운드와 영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현장에서 바로 생중계되는 최첨단 파티 현장! 
3 다양한 소재로 갈아입은 개츠비 백, 리버서블이 가능한 칩 앤 시크 백, 그리고 두 번째 케이트 모스 for 롱샴 라인을 만날 수 있었던 롱샴의 10 F/W 프레젠테이션. 
4 전 세계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토리 버치의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가 있었다. 특히 이 스토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autumn breeze
아직 햇빛은 이렇게 쨍쨍하고, 녹음은 이렇게나 푸르른데 패션 하우스엔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패션 하우스가 보내온 이른 가을 소식.




1 헌팅앤콜렉팅의 독특한 디스플레이.


서바이벌 편집매장, 헌팅앤콜렉팅
브뤼셀에 30여 개의 익스클루시브한 패션 브랜드가 모여 있는 편집매장 헌팅앤콜렉팅(Hunting and Collecting)이 오픈했다. 패션 에디터 겸 이벤트 프로듀셔인 니엘 라드케와 오드 그리보몬트가 오너인 이곳은 서바이벌이 컨셉트. 두 오너의 취향에 따라  매 시즌 바잉되는 브랜드가 빠르게 바뀐다. 또 시즌마다 디자이너와 함께 헌팅앤콜렉팅 룩북과 아카이브 북을 제작해 판매하며, 헌팅앤콜렉팅 다운스테어즈라 불리는 아래층 공간에서는 아트 프로젝트 전시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8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 에디터 김희원
  • 김영글
  • 오주연
  • 박경희 포토 이기쁜
  • 이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