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알 광택 VS 보송보송 롱래스팅! 여름 피부 표현은 '이렇게'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시어하게 빛나는 윤기로 눈속임하느냐? 아니면 무너지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보송하게 마무리하느냐?

GLOW

이드라 뷰티 까멜리아 워터 크림, 8만9천원, Chanel. 피부 속은 상쾌한 수분으로 채우고, 피부 겉에는 은은한 진줏빛 막을 형성해 더운 여름에 걸맞게 자연스러운 수분 광채를 연출한다. 디올 백스테이지 글로우 페이스 팔레트, 002 글리츠, 6만4천원대, Dior. 섬세하고 맑게 빛나는 윤광 파우더와 다양한 크기의 글리터가 담긴 파우더의 조합으로 원하는 만큼의 윤기를 조절할 수 있다. 피부에 스미듯 발리는 고운 입자가 대만족. 인텐시브 스킨 세럼 파운데이션 SPF 40/PA⁺⁺⁺, 8만5천원대, Bobbi Brown. 보기 좋은 윤기와 지저분해 보이는 ‘개기름’은 한 끗 차이! 가벼운 피그먼트와 농축된 세럼 성분이 산뜻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글로를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일루미네이터 레디언트 퍼펙팅 프라이머+피니셔, 5만8천원, Estée Lauder. 섬세한 은하수 펄 입자가 든 멀티 베이스. 프라이머 단계에서 바르면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어주고, 파운데이션 위에 바르면 즉각적인 광채를 덧입힌다.

MATTE

스킨 캐비아 파우더 파운데이션, 27만3천원, La Prairie. 브랜드 최초로 캐비아 추출물을 파우더 파운데이션에 담았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 위에서 고급스러운 캐시미어처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땀과 피지에도 끄떡없다. 올 아워 파운데이션, 7만9천원대, YSL Beauty. 여름만 되면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공과 주름에 뭉침 없이 고르게 밀착된다. 덧발라도 피부가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으며, 번지거나 다크닝이 생기지 않는 견고한 발림성을 자랑하는 파운데이션. 배니쉬 파운데이션 스틱, 6만원, Hourglass. 컨실러의 커버력, 크림 파운데이션의 부드러움을 갖춘 워터프루프 스틱 파운데이션. 고농도의 피그먼트가 피부 결점을 감쪽같이 가려주면서 고급스러운 매트 피니시를 선사한다. 루스 세팅 파우더, 5만6천원대, Laura Mercier. 피그먼트를 쓰지 않은 진정한 ‘반투명’ 파우더 입자가 투명하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면서도 본연의 윤기를 유지해 준다. 겉은 벨벳 같지만 글리세린, 소이빈 등의 성분 덕에 피부 속이 촉촉하다.
시어하게 빛나는 윤기로 눈속임하느냐? 아니면 무너지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보송하게 마무리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