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 구역의 영웅은 나야, 스파이더맨  예매율 1위,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주인공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수학 여행으로 시작하죠. 유럽 곳곳에서 펼쳐지는 히어로 액션과 하이틴 로맨스! 그런데 사실 이전 작품도 그렇고 지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배경은 모두 뉴욕이랍니다. 보통의 마블 히어로들과 다르게 평범한 삶(?)을 보낸 피터 파커의 집이 바로 뉴욕이기 때문이죠. 뉴욕의 다양한 명소들이 이미 스파이더맨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뉴욕관광청 최근 뉴욕 관광청에선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개봉에 맞춰 스파이더맨과 뉴욕시가 함께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였어요. 단순히 영화에 등장했던 장소를 유유히 관광하는 프로그램은 NO! 정말로 스파이더맨의 시선으로 뉴욕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여기) 뉴욕 관광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평범한 고등학생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해 바라본 뉴욕의 풍경. 똑같이 체험 할 수 있는 뷰 포인트를 아래에 소개할게요.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공원 (Flushing Meadows Corona Park) 유니스피어라는 지구본 조형물,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뿐 아니라 '어벤저스 2'에도 등장했어요. 뉴욕에서 4번째로 큰 공원으로 공원 내부에 동물원, 박물관, 과학관, 퀸즈 극장 등이 함께 있어요. 어마무시한 규모의 공원답게 다양한 영화 촬영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퀸즈 극장 뒤편에는 스테이트 파빌리온이란 특이한 건물도 있어요. 이곳은 영화 '맨 인 블랙'에서 비행접시가 착륙한 곳이라고도 해요. 이 공원에선 저녁에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등장하니 뉴욕의 밤을 즐겨봐도 좋겠죠?     뉴욕관광청 크라이슬러 빌딩 (Chrysler Building)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피터 파커가 뉴욕 심장부인 맨해튼 빌딩 숲을 이리저리 누비고 다니는 장면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뾰족한 지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크라이슬러 빌딩. 뉴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영화 속에서 피터 파커가 세상을 떠난 삼촌 벤 파커를 애도하는 모습을 연기한 장소이기도 하죠. 뉴욕관광청에서 보여주는 스파이더맨이 앉았던 앵글! 인증샷 촬영 중 참고하세요. 1930년에 지어진 77층의 건물로 완공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지만 지금은 뉴욕에서 6~7번째로 높은 빌딩이랍니다.     브루클린 브릿지 (Brooklyn Bridge) 뉴욕 하면 떠오르는 다리는 단연 브루클린 브릿지죠. 이미 뉴욕의 명소 중 하나지만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는 로맨틱한 장소로 손꼽혀요. 스파이더맨이 일렉트로와 그린고블린으로 부터 여러 위기를 넘기고 브루클린 브릿지의 철근 사이를 거미줄로 엮어 연인 그웬에게 'I LOVE YOU'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소이기 때문이죠. 그 때문일까요? 브루클린 브릿지에선 종종 프로포즈를 하는 커플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연인과 함께 여행이라면 이곳에서 사랑을 고백해도 좋겠어요. 하나 더! 해 질 녘, 브루클린 브릿지는 뉴욕에서 인생 샷 건지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에요. 뉴욕관광청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웨이 (Roosevelt Island Tramway) 영화 '스파이더맨 1'에서 피터 파커가 고블린으로부터 극적으로 구한 케이블카를 기억하나요? 바로 이곳!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웨이랍니다. 맨해튼과 루즈벨트 아일랜드를 이어주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뉴욕의 전경을 둘러볼 수 있어요. 스파이더맨의 시선으로 특별한 뉴욕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죠. 맨하탄과 East River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굿. 수용인원은 최대 125명으로 7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운영되고, 메트로패스 지하철 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