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에 대한 사랑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다음 시즌을 향하는 런웨이를 한데 모았다. 서울을 대표하는 6개의 브랜드로 꾸며진 2018 S/S 컬렉션 노트::프리마돈나, 마돈나, 컨셉트, 룩북, 브랜드, 사진집, 2018 S/S, 컬렉션, 엘르, elle.co.kr::

FLEAMADONNA

프리마돈나의 마돈나 사랑은 대단하다. 지난 시즌, 10주년을 맞아 마돈나의 ‘Celebration’ 노래 제목을 컨셉트로 정하더니, 이번 시즌에는 마돈나의 24세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집 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심지어 브랜드명도 그녀의 이름을 응용했다는 사실! 사진집을 보며 디자이너 김지은은 유스 컬처의 원조를 떠올렸고, 그 속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젊음을 발견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마돈나가 활동했던 밴드 ‘The Breakfast Club’에 빠져 이번 시즌 타이틀도 이걸로 정했다. 런웨이는 마돈나가 놀던 그때 그 시절처럼 흥이 넘치는 스테이지로 대변신. 진한 화장과 구불거리는 헤어스타일을 한 모델들이 80년대 무드의 클럽 걸처럼 큼직한 링 귀고리를 달랑달랑 움직이며 메탈릭 룩이나 화려한 별 프린트의 룩을 입고 걸어 나왔다. 80년대 디스코 무드가 동시대로 귀환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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