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에 대한 사랑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다음 시즌을 향하는 런웨이를 한데 모았다. 서울을 대표하는 6개의 브랜드로 꾸며진 2018 S/S 컬렉션 노트::프리마돈나, 마돈나, 컨셉트, 룩북, 브랜드, 사진집, 2018 S/S, 컬렉션, 엘르, elle.co.kr:: | 서울패션위크,프리마돈나,마돈나,컨셉트,룩북

FLEAMADONNA프리마돈나의 마돈나 사랑은 대단하다. 지난 시즌, 10주년을 맞아 마돈나의 ‘Celebration’ 노래 제목을 컨셉트로 정하더니, 이번 시즌에는 마돈나의 24세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집 <Madonna 66>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심지어 브랜드명도 그녀의 이름을 응용했다는 사실! 사진집을 보며 디자이너 김지은은 유스 컬처의 원조를 떠올렸고, 그 속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젊음을 발견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마돈나가 활동했던 밴드 ‘The Breakfast Club’에 빠져 이번 시즌 타이틀도 이걸로 정했다. 런웨이는 마돈나가 놀던 그때 그 시절처럼 흥이 넘치는 스테이지로 대변신. 진한 화장과 구불거리는 헤어스타일을 한 모델들이 80년대 무드의 클럽 걸처럼 큼직한 링 귀고리를 달랑달랑 움직이며 메탈릭 룩이나 화려한 별 프린트의 룩을 입고 걸어 나왔다. 80년대 디스코 무드가 동시대로 귀환한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