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추워진 가을 출근길, 일단 이것부터 챙겨 나가세요

단언컨대 스카프는 환절기에 가장 활약하는 아이템입니다.

프로필 by 라효진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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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선정했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일교차가 커지면 맹활약을 시작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스카프인데요. 가을비가 내린 후 기온이 뚝 떨어진 아침과 저녁엔 목만 감싸도 체감온도를 크게 높일 수 있어요. 그러니 가을엔 집 밖으로 나서기 전 일단 스카프를 챙겨 보세요. 쌀쌀하면 둘렀다가 덥다 싶을 때 풀면 되니까요. 물론 가을 스카프의 장점은 보온만이 아니에요. 소재와 패턴, 모양에 묶는 방식까지 잘 활용하면 가을 룩에 간단히 한끗의 포인트가 돼 줍니다.


@elodier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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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각형 타입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같은 정사각형 타입 스카프는 다양하게 모양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마치 종이접기를 하듯 말이죠. 손수건 사이즈인 쁘띠 스카프는 대각선으로 반을 접어 삼각형을 만든 다음 두르거나 띠처럼 돌돌 말아 착용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매듭 부위가 작기 때문에 셔츠나 니트 속에 넣어 입기 좋아요. 이보다 큰 사이즈를 선택할 경우 묶는 방식이 좀 더 늘어나는데요. 유튜브를 보며 따라해도 복잡한 매듭을 깔끔하게 묶기 힘들다면 그냥 반으로 접어서 어깨에 툭 걸치는 것만으로 가을 룩이 완성될 거예요.




직사각형 타입



직사각형 스카프는 세로로 반을 접어 고리 형태로 두르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고 간단합니다. 이 방법을 활용할 경우 스카프의 폭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지는데요. 좁을수록 단정하게, 넓을수록 빈티지하게 연출됩니다. 기장감이 더 있는 스카프는 그저 목에 둘둘 말기만 해도 되고요. 에르메스의 트윌리나 루이 비통의 방도처럼 가늘고 긴 리본 모양의 스카프는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가을 햇볕 탓에 아침에 하고 나온 스카프가 덥고 답답해진다면 잠시 풀어서 가방에 묶거나 헤어밴드로 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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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elodieromy · 각 제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