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옷 잘입는 사람은 딱 신발부터 야무집니다
잘 고른 블랙 부츠 한 켤레, 열 신발 부럽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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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꺼내게 되는 신발, 바로 블랙 부츠입니다. 단정한 출근 룩부터 대담한 이브닝 룩까지, 활용법 또한 무궁무진하죠. 올가을 블랙 부츠를 신는 여덟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블랙으로 즐기는 웨스턴
카우보이 부츠의 유행은 진행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올블랙 컬러는 웨스턴 무드를 가장 담백하게 즐길 수 방법. 몸에 착 붙는 톱에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입고 간결한 레더 재킷을 더해보세요. 상하의와 부츠 컬러까지 차분한 톤으로 통일하면, 프린지 장식의 스웨이드 백을 매도 절대 과하지 않습니다.
앵클부츠와 부츠컷 데님
포인티드 토 앵클부츠는 가을 겨울 데일리 룩에 가장 쉽게 녹아드는 아이템. 여기에 화이트 티셔츠와 부츠컷 데님은 힘 들이지 않고도 패션 모델의 쿨한 일상 룩을 따라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거든요. 기온이 내려가면 가벼운 랩 코트를 걸치고 얇은 스카프를 목에 무심하게 둘러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연출하세요.
저녁 약속에는 페이턴트 부츠
반짝이는 페이턴트 레더는 평범한 블랙 부츠에 확실한 존재감을 더합니다.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저녁 모임처럼 더 차려입고 싶은 날에는 페이턴트 니하이 부츠와 블랙 터틀넥, 시어 타이츠를 스타일링하세요. 빈티지한 실루엣의 더플 코트를 걸치면 우아하면서도 잘 차려 입은 올블랙 룩이 되죠.
가을 컬러 한 스푼 곁들이기
퍼널 넥 재킷과 스퀘어 토 부츠는 이번 가을 눈여겨볼 만한 조합입니다. 각각의 현대적인 실루엣이 클래식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오래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브라운 레더 백처럼 깊이감 있는 컬러의 액세서리를 더하고, 얇은 골드 네크리스로 마무리하세요. 색을 다채롭게 섞기보다 가을의 짙은 색감을 한 톤씩 쌓아 올리는 것이 포인트.
청키한 부츠에는 샤프한 아우터
두툼한 러그 솔 부츠가 투박해 보일까 걱정된다면, 상반되는 무드의 아이템을 매치합니다. 플리츠 스커트처럼 여성스러운 아이템이나 날렵한 레더 트렌치를 걸치는 식으로요. 묵직한 부츠가 구조적인 아우터와 만나면 실루엣에 균형이 생기고 힘들이지 않은 듯 멋스러운 가을 룩을 완성합니다.
셔츠 원피스에 니하이 부츠
시폰이나 실크처럼 하늘하늘하고 가벼운 소재의 원피스와 단단한 가죽 부츠가 만나면 서로 다른 질감이 만들어내는 대비가 돋보입니다. 밀리터리 스타일의 재킷을 걸치고 스터드 장식 백까지 맨다면 페미닌한 무드에 도회적인 멋이 추가된 매력적인 가을 룩!
승마 부츠는 클래식하게
이번 가을, 승마에서 영감 받은 라이딩 부츠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래 사랑받아온 실용적인 디자인인 만큼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깔끔한 스타일에 활용하기에 좋아요. 넉넉한 울 팬츠를 부츠 안에 넣어 입고 터틀넥 스웨터와 헤링본 블레이저를 매치해 승마 스타일을 모던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토마토 레드처럼 시즌 키 컬러로 포인트를 더하면 산뜻해지고요.
크록 부츠로 질감에 재미를
크록 엠보싱을 입힌 부츠 역시 유행의 중심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부츠는 비슷한 계열의 텍스처를 겹쳐 입을수록 매력이 살아납니다. 레더 펜슬 스커트에 케이블 니트 카디건을 입고 스네이크 패턴 벨트로 강조하는 식. 서로 다른 가죽의 질감이 어우러지면서 훨씬 풍성한 코디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글로벌 에디션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원문 보러 가기 ↗]
Credit
- 글 Sam Peters
- 이미지 GettyImages ∙ Launchmetrics Spotlight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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