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선부터 종아리까지, 틈새 스킨 케어템 추천 5
두피부터 목선, 꿈치, 종아리 그리고 손발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스킨케어 꿀템만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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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면 얼굴 스킨케어에 밀려 방치되었던 부위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여름철 자외선으로 울긋불긋해진 두피, 거뭇거뭇한 착색과 각질이 뒤덮은 팔꿈치, 그리고 퉁퉁 붓고 거칠어진 종아리가 바로 그곳인데요. 실제로 최근 9월 올영세일에서도 ‘헤어팩’과 ‘핸드팩’ 등 디테일을 케어하는 아이템의 검색량이 전년 대비 70% 가까이 뛰며 부위별 케어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입증한 바 있죠.
@kaliejenner
@haileybieber
이제는 집에서 매일 밤 15분만 투자해 보세요. 무심했던 두피부터 목선, 꿈치, 종아리, 손발을 케어해 주는 홈스파 아이템들과 함께라면 온몸 곳곳을 가꾸기에 충분하답니다. 에디터가 직접 써보고 만족한 틈새 케어템 5가지를 소개합니다.
방치했던 두피를 더 편리하게 케어하고 싶다면?
그로우턴 엑소좀 브러쉬 앰플, 4만원, Lilyeve.
그로우턴 프로, 23만원, Lilyeve.
트리트먼트와 헤어 오일은 챙겼지만, 정작 두피까지 신경 쓰기는 어려웠는데요. 최근 들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게 느껴져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두피 전용 앰플을 찾았습니다. 릴리이브의 '그로우턴 엑소좀 브러쉬 앰플'은 브러쉬 헤드를 돌려 열어준 뒤, 빗질하듯 두피에 쓱쓱 발라주면 끝이에요. 손에 앰플을 묻힐 필요 없이 샤워 후 머리를 말리기 전 간편하게 바를 수 있죠. 더욱 본격적인 케어를 원한다면 최근 출시된 두피 디바이스 '그로우턴 프로'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느껴보세요.
이제는 목선까지 한 번에 케어하고 싶다면?
토리든 셀메이징 저분자 콜라겐 탄력 겔마스크(얼굴&목), 1매 7천5백원, Torriden.
얼굴 마스크팩은 습관처럼 하면서 왜 목선까지 케어할 생각은 못 했을까요? 목선이 유독 건조하고 신경 쓰일 때, 얼굴에 팩을 올리며 목까지 한 번에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토리든의 '셀메이징 저분자 콜라겐 탄력 겔마스크'인데요. 탱글한 겔 타입 시트가 목선의 굴곡진 부위까지 들뜸 없이 밀착되고 떼어낸 후에도 끈적임이 덜 해요. 얼굴 팩하는 김에 목선까지 단번에 챙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죠.
거뭇해진 '꿈치' 착색이 신경 쓰인다면?
글리코릭 애시드 7% 엑스폴리에이팅 토너, 100ml 1만1천3백원, The Ordinary.
계절이 바뀌며 부쩍 까칠해진 팔꿈치와 발꿈치는 의외로 눈에 잘 띄는 부위죠. 보디로션을 듬뿍 발라도 거친 각질과 칙칙한 착색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닦아내는 토너를 '스팟 팩'으로 활용해 보세요.
디오디너리의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너' 속 수용성 각질 제거 성분인 AHA가 굳은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녹여내 주는데요. 다만 고농도 산 성분 특성상 매일 사용하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화장솜에 토너를 적셔 양쪽 꿈치 위에 3일에 한 번, 5분씩 올려두는 거죠. 마찰로 어둡게 착색되었던 톤까지 투명하게 정돈되는 토닝 효과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묵직하게 붓고 지친 종아리에 휴식을 주고 싶다면?
힐링테라피 쿨링패치, 20매 1만5백원, Censian.
온종일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다 보면 가장 먼저 피로 신호를 보내는 곳이 바로 종아리예요. 묵직하게 부은 다리를 방치하면 자는 내내 피로가 가시지 않죠. 이럴 땐 센시안의 '힐링테라피 쿨링패치'를 종아리에 붙여줍니다. 붙이자마자 은은하게 전해지는 쿨링감이 지친 다리의 열감과 부기를 편안하게 가라앉혀 주거든요.
가장 소홀했던 손, 발까지 케어한다면?
밀키 모이스쳐 핸드 마스크, 1매 2천6백원, Madforcos.
실키 코코넛 오일 풋 마스크, 1매 2천6백원, Madforcos.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 손과 발부터 먼저 거칠어지죠. 핸드크림을 열심히 발라봐도 다시금 건조해져서 제대로 된 딥 케어가 필요하겠더라고요. 이럴 때는 메드포코스의 '밀키 모이스쳐 핸드 마스크'와 '실키 코코넛 오일 풋 마스크'를 꺼냅니다. 장갑과 양말처럼 손발에 끼우기만 하면 되는 전용 팩인데요. 팩을 끼우고 가만히 쉬어주면 까칠했던 굳은살과 각질이 정돈돼 피부가 매끈해져요. 손발이 촉촉해지면서 하루의 피로까지 싹 풀리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매일 반복하는 스킨케어 루틴에 세심함을 더해 보면 어떨까요? 굳이 스파에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내 몸을 근사하게 돌볼 수 있죠. 무심코 지나쳤던 내 몸의 사각지대에 나만을 위한 미니 홈스파를 선물해 보세요.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김세명
- 사진 각 인스타그램 ·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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