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선택한 '이 치마'가 올여름 트렌드입니다
매번 비슷한 분위기가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올여름에는 미디스커트로 눈을 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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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선드레스. 한 벌만 입어도 스타일이 완성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번 비슷한 분위기가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올여름에는 미디스커트로 눈을 돌려보세요. 무릎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애매한 듯 매력적인 길이에 어떤 상의를 더하느냐에 따라 로맨틱하게도, 스포티하게도, 때로는 드레스보다 훨씬 쿨하게 변신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최근에는 얌전하고 여성스러운 미디스커트의 공식에서 벗어나 강렬한 컬러와 그래픽, 캐주얼한 티셔츠와 후디 등을 자유롭게 섞는 스타일링이 눈에 띄죠. 선드레스의 가벼움은 유지하면서도 매일 다른 조합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미디스커트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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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처럼, 레드 스커트 하나면 충분해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제니의 여행 룩에서도 미디스커트 스타일링의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선명한 레드 스커트를 매치해 심플하지만 강렬한 대비를 완성했죠. 몸을 따라 가볍게 떨어지는 톱과 슬림한 스커트의 조합이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만들고, 블랙 펌프로 여성스러운 무드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액세서리를 최소화하고 두 가지 컬러만으로 룩을 완성한 덕분에 여행지에서도 과하게 꾸민 느낌이 들지 않는데요. 선드레스 없이도 충분히 드레시한 여름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좋은 예입니다.
후디 아래 미디스커트, 의외로 잘 어울려요
@memory.nyc
미디스커트를 조금 더 일상적으로 입고 싶다면 스포티한 아이템과 섞어보세요. 강렬한 블루 집업 후디 아래 화이트 미디스커트를 매치하면 상반된 무드가 만나 신선한 균형을 만듭니다. 소금이 입은 드로잉 디테일이 특징인 스커트는 캐주얼한 상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플립플롭으로 마무리해 한여름에 어울리는 힘 빠진 분위기를 완성했죠. 여성스러운 스커트를 일부러 캐주얼하게 입는 것이 이 스타일링의 핵심입니다.
선드레스가 그립다면 플로럴 스커트
@isabellabence_
선드레스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좋다면 잔잔한 플로럴 미디스커트가 가장 쉬운 대안입니다. 작은 꽃무늬가 흩어진 화이트 스커트에 기본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하면 투피스임에도 마치 하나의 드레스를 입은 듯 자연스럽게 연결되죠. 같은 패턴의 스카프까지 머리에 둘러주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완성됩니다. 선드레스의 분위기는 그대로 가져오면서 활용도는 훨씬 높인 스타일링이 될 거예요!
얌전한 미디스커트는 이제 그만
@house_of_o83o
그래픽 패턴이 반복된 미디스커트에 네이비 톱을 매치해 상체는 간결하게 정리하고, 허리를 강조하는 벨트 디테일로 실루엣에 변화를 줬습니다. 여기에 볼캡과 웨스턴 부츠를 더한 예상 밖의 조합이 단정할 수 있는 미디스커트의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죠. 패턴과 액세서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미디스커트도 충분히 스트리트하고 개성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laurinwerwinski
평범한 그래픽 티셔츠 아래 회화 작품을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미디스커트를 더하면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여기에 옐로 레인 부츠와 스트라이프 햇처럼 예상 밖의 아이템까지 더하면 서로 다른 요소가 오히려 하나의 위트 있는 룩으로 연결되죠. 스커트 자체가 충분히 화려하다면 상의는 익숙하고 편안한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 미디스커트가 꼭 단정하고 여성스러워야 한다는 공식부터 잊어도 좋겠네요.
Credit
- 글 김미로
- 사진 Launchmetrics Spotlight ∙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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