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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이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치는 곳

팀 내에서 두 번째로 새 신랑이 되는 옥택연의 결혼식장에서 모인다.

프로필 by 이인혜 2026.04.24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24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이로써 옥택연은 지난 2022년 가정을 꾸린 황찬성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죠. 가요계와 관계자들에 따르면 옥택연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예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부는 옥택연보다 4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 10년간 굳건하게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번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옥택연

옥택연


이날 결혼식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단연 2PM 전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입니다. 일단 예식의 사회는 2PM 막내이자 먼저 가정을 꾸린 황찬성이 맡아 그 의미를 더해요. 여기에 장우영, 이준호를 비롯한 2PM의 모든 멤버가 예식에 총출동해 직접 축가 무대를 꾸며요. 이번 예식은 데뷔 후 18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2PM 전 멤버가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이들은 다음 달 15주년 콘서트에서 다시 한 번 뭉치고요.


2pm 장우영, 옥택연, 준케이, 닉쿤

2pm 장우영, 옥택연, 준케이, 닉쿤


앞서 옥택연은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죠. 당시 그는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지난해 12월 열린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품에 안은 뒤, 수상 소감으로 "사랑해 지혜야"라며 예비 신부로 짐작되는 이름을 언급해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최근 지인들에게 전달된 청첩장에는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을 떠올리게 하는 "서로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인 두 사람"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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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옥택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