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2026년 사자자리에게 알려주는 새해 운세 가이드

2026년 사자자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단 하나, 한계를 정하지 않는 태도다.

프로필 by 김영재 2025.12.29

사자자리 7.23-8.22

2026년의 사자자리는 올해 전체가 축제처럼 펼쳐진다. 목성이 생일 무렵에 사자자리로 돌아오며, 오랫동안 잠잠했던 내적 활력이 다시 크게 타올라, 당신이 무엇을 선택하든,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든 ‘확장’과 ‘성장’이라는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올해 중반까지는 감정적· 사회적· 직업적 영역에서 크고 작은 파동이 이어지지만, 모든 흐름은 당신에게 더 넓은 무대를 열어 주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올해 당신이 기억해야 할 것은 단 하나, 한계를 정하지 않는 태도다. 목성은 팽창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스스로 설정한 틀이 가능성을 가두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


올해 연애는 전반적으로 드라마틱하다. 관계에서 예기치 않은 전환점이 잇따른다. 2월에는 새로운 인연이 들어오거나, 이미 알고 있던 사람이 전혀 다른 면모를 드러내며 새로운 페이지가 열릴 수 있다. 반대로 오래된 관계가 자연스럽게 흐릿해지며 마무리되는 경우도 생길 듯. 하지만 어떤 방향이든 올해의 사랑은 당신을 더 솔직하게 만들고, 진짜 원하는 감정의 형태를 드러내게 하는 계기가 된다. 8월의 중요한 세레모니는 관계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인식까지 뒤흔든다. 내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떤 사랑이 나를 자유롭게 하는가? 같은 근원적인 질문이 떠오르고, 이 답을 찾는 과정에서 사자자리는 한층 더 성숙해진다. 그 결과, 연말 무렵에는 더 깊고 현실적인 관계가 자리 잡게 될 가능성이 높다.


커리어는 지난해 대비 흔들림이 적어지고 안정감이 커진다. 하반기에는 장기적인 약속이나 계약이 들어올 수 있으나, 자유로운 활동을 중시하는 사자자리라면 지나치게 구속적인 조건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앞으로 성장할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정은 3월과 8월에 다소 요동칠 수 있지만, 12월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된다. 예상치 못한 지출을 만나더라도 연말에는 회복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전혜진 · 정소진
  • 글 BERNARD FITZWALTER
  • 일러스트레이터 CAMILLE DE CUSSAC
  • 아트 디자이너 민홍주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