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2026년 양자리에게 알려주는 새해 운세 가이드

양자리에게 2026년은 커리어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생기는 시기다.

프로필 by 김영재 2025.12.29

양자리 3.21-4.19

올해 양자리는 삶이 요동치는 동시에 재정비되는 시기다. 초반에 의욕이 앞서도 상황이 쉽게 풀리지 않아 갑갑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양자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 벌어지는 모든 흔들림이 새로운 나를 만드는 기초공사라는 사실이다. 2~3월을 지나며 토성과 해왕성이 인생 전반을 다시 설계하듯 움직이고, 이때부터 방향이 뚜렷해지며 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올해의 양자리는 고정된 틀을 유지하기보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순간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된다.


연애는 초반에 잠시 멈춰 있는 듯하지만 상대에게 의지하거나 관계의 흐름을 타는 수동적인 면이 단기간 동안 반복될 수 있다. 봄이 완연해질수록 관계는 다시 활기를 되찾고, 서로의 야망과 감정이 부딪히며 생각보다 진지한 대화가 오간다. 이 과정에서 양자리는 다시 마음의 열쇠를 쥐고 관계의 중심에 서게 된다. 다만 여름에는 말 실수나 충동적인 반응이 위기를 불러올 수 있으니 감정 관리가 필수다. 작은 폭풍이 지나고 나면, 두 사람은 훨씬 단단한 신뢰를 갖게 될 것.


한편 올해는 커리어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생기는 시기다. 상반기에는 오래 미뤄온 일을 정리하면 마무리할 기회가 올 것이다. 생일 무렵에는 당신을 다음 단계로 이끌 새로운 기회가 나타날 조짐이 강하다. 이 기회는 향후 10년의 커리어 흐름을 바꿀 만큼 중요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데, 전진과 상승을 촉진하는 행성이 집중적으로 당신을 밀어올리는 시기이니 주저하지 말고 기회를 잡는 편이 좋다. 점차 안정적으로 오르막길을 타는 재정 덕분에 상반기에는 일시적으로 지출이 늘 수 있으나 하반기부터는 수입이 일정하게 증가한다. 꾸준한 저축이나 투자가 확실한 자산 증대로 이어질 테니 기대해도 좋다. 생일 무렵, 뜻밖의 보너스를 만끽하길!


Credit

  • 에디터 전혜진 · 정소진
  • 글 BERNARD FITZWALTER
  • 일러스트레이터 CAMILLE DE CUSSAC
  • 아트 디자이너 민홍주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