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여행 가방은 단순히 짐을 담는 도구가 아니다. 그 안에는 여행을 앞둔 설렘과 들뜸을 함께 담아, 낯선 풍경에서 마주할 경험을 상상하게 만든다. 여행용 트렁크를 만들면서 브랜드 역사를 시작한 루이 비통은 좀 더 특별한 트래블 백으로 여행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실버 메탈릭 텍스처와 모노그램 엠보싱으로 완성한 알마 트래블 백은 가격 미정, Louis Vuitton.
핸드백으로 익숙한 알마 백을 기존보다 크게 키운 뒤, 아웃포켓을 더하고 거울처럼 반짝이는 실버 메탈릭 텍스처를 입힌 트래블 버전을 선보인 것이다.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실버 컬러 위에 모노그램 패턴을 은은하게 엠보싱한 표면은 어디에서나 주변의 풍경을 비추며 여행의 낯선 감각을 상기시킨다. 우리 여행도 이처럼 빛나길 바라면서.
Credit
- 에디터 손다예
- 아트 디자이너 이아람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지
2025 가을 필수템 총정리
점점 짧아지는 가을, 아쉬움 없이 누리려면 체크하세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