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충전엔 미스트지! 헤일리 비버도 사랑하는 미스트 총정리

스킨케어를 단단히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더위엔 10초면 피부 속 수분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세안 후에도, 메이크업 후에도, 외출 시에도 언제 어디서든 얼굴을 촉촉하게 만들어줄 따끈따끈한 NEW 신상 미스트를 소개합니다.

글레이징 미스트, 가격 미정, Rhode.

출시 전부터 헤일리 비버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목격된 로드 ‘글레이징 미스트’! 거울에 부착해 사용하는 그레이 컬러의 전용 홀더까지 함께 출시돼 미스트를 느낌 좋게 보관할 수 있어요. 미스트 속에 세라마이드 성분이 ‘듬뿍’ 들어있어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빠르게 수분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인 미스트, 16만5천원, Chanel.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타원형 미스트로 휴대하기 딱 좋은 사이즈를 지녔어요. 오일과 워터가 잘 섞이도록 흔들어 얼굴에 ‘칙칙’ 분사하면 가뭄 난 듯 메말랐던 피부가 수분을 가득 머금어 생기 가득한 얼굴로 변신!

유자 페이스 미스트, 6만원, Shiro.

유자의 껍질부터 과즙, 씨까지 과일 통째를 미스트 한 병에 ‘쏙’ 담았어요. 유자 씨 오일이 피부를 감싸 무더위로부터 수분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달콤하면서도 쌉싸래한 유자 향이 얼굴에 맴돌아 상쾌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어요.

글로우 레이어링 앰플 미스트, 5만9천원, Thome.

페이셜 폴리쉬 워터와 딥 글로우 앰풀이 각각 동봉되어 있어 나에게 맞는 농도로 미스트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콜라겐 함량이 높아 피부에 보습을 건강하게 채워 ‘물광’이 ‘차르르’ 흘러넘치는 제품!

블루 캐모마일 히알루로닉 토너 미스트, 2만2천원, Skinfood.(8월 출시 예정)

아줄렌 성분이 뜨거운 태양 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워워’ 진정시켜주는 수분 진정 ‘끝판왕' 토너 미스트! 미세한 안개 분사로 얼굴 전체를 자극 없이 덮어 수분이 피부에 완벽 밀착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