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립 라이너만 있으면 다 돼! 요즘 핫 한 ‘듀’ 입술 만드는 법

지난 2025 멧 갈라에서 셀럽들이 선보인 다채로운 메이크업 룩 중,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건 ‘립 컨투어링’이 아니었을까요? 다크한 셰이드의 립 라이너로 입술 외곽을 또렷하게 살려주고, 안쪽엔 좀 더 옅은 톤의 립스틱을 발라 컬러감을 그러데이션해 연출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입술에 볼륨감은 물론 세련된 무드를 더해주는 트렌디 끝판왕 립 메이크업, 어떻게 연출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브라운기가 감도는 레드 오렌지 빛 립 라이너로 입술 라인을 살린 제니. 안쪽엔 살구 컬러의 누디한 립 글로스를 매치해 ‘큐티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어요. 여기서 제니의 메이크업 팁은 꾸덕꾸덕한 텍스처의 립 제품을 입술 위에 듬뿍 얹어 한층 더 도톰해 보이는 립을 연출했다는 것!

립 컨투어링의 정석을 보여준 제나 오르테가. 딥한 에스프레소 컬러의 립 라이너와 입술 중앙에 은은한 로즈빛 립을 터치해 볼륨감 있는 입술을 선보였습니다. 작고 얇은 입술을 도톰하고 입체적인 3D 입술로 만들어 주는 최적의 립 메이크업 스타일링!

챙이 넓은 플로피 햇 사이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젠다이아표 립 컨투어링! 마치 초코 우유를 한 입 마신 듯 다크한 브라운 컬러의 립 라이너가 입술 외각에 선명하게 발색 되어 있어요. 입술 안쪽에는 옅은 베이지 빛의 립스틱을 터치해 주면 세련된 무드의 입술 완성!

존재감 ‘뿜뿜’하는 립 라인을 원한다면 필수로 쟁여야 하는 아이템이에요. 놀랍도록 크리미한 텍스처를 지녀 입술 라인에 부드럽게 발색 되는 것이 특징!

오버 립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하나씩 쟁여둔 제품. 최근 더스티 베이지와 쿨 레드, 피치 핑크까지 새로운 컬러가 추가되어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으로 돌아왔어요. 정교하게 립 라인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 블렌딩이 쉬워 자연스러운 립 컨투어링을 연출하기에 딱이랍니다.

발림성이 높아 입술 외각을 섬세하게 살리기 좋은 립 펜슬! 레드부터 로즈, 오렌지, 베이지 등 16가지 컬러 셰이드로 구성돼 있어 다채로운 메이크업 립 스타일링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