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섬세해진 벚꽃의 향,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 사쿠라 오 드 퍼퓸
꽃도 질투할 것 같은 플로럴 향. 디올 뷰티가 선보이는 봄 향기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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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사쿠라 오 드 퍼퓸 50ml 29만7천원대, 100ml 45만원대, 200ml 65만원대
‘봄’이라는 계절을 향기로 가장 우아하게 표현한다면 이런 향일까? 디올의 꾸뛰리에-퍼퓨머 컬렉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의 사쿠라 오 드 퍼퓸은 벚꽃이 흩날리는 잔잔한 봄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플로럴 머스키 계열의 향은 섬세한 플로럴 노트에 아몬드 어코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부드러운 실크가 피부를 감싸는 듯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여기에 패브릭 텍스처의 화이트 라벨과 보틀 하단의 새겨진 CD 로고 등 보틀 곳곳의 세심한 디테일은 향기를 만끽하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사쿠라 오 드 퍼퓸’은 크리스챤 디올이 어린 시절을 보낸 저택을 장식했던 프레스코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어떤 꽃보다 섬세한 벚꽃에 대한 찬사를 담아 탄생한 만큼 꽃향기를 정교하면서도 은은하게 표현했다. 짧은 봄을 길게 붙잡고 싶다면? 디올 뷰티가 선사하는 포근하면서도 매력적인 핑크빛 플로럴 향을 만끽해 보길.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디올 뷰티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더현대 서울 1층,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층 오프라인 매장과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dior.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강다솔(미디어랩)
- 사진 크리스챤 디올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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