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로 알아보는 나의 4월 운세는?
엘르가 알려주는 이달의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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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s 3.21 - 4.19
」새로운 가능성이 눈앞에 있지만 아직 방향이 불분명하다. 어디로 흘러갈지는 미지수.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현 위치를 유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직이나 이사, 인간관계의 변화 등 삶의 중요한 선택 앞에서 조급함보다 신중함이 필요한 시기. 차분하게 흐름을 지켜보자.
Taurus 4.20 - 5.20
」자꾸 과거가 마음을 잡아 끈다. 그 시절이 아름답게 느껴지겠지만 모든 순간이 그랬던 건 아니다. 기억을 차근히 되짚어보면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이 보일지도. 곧 더 나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으니, 과거를 붙잡기보다 미래로 한 걸음 나아갈 용기를 가져보자.
Gemini 5.21 - 6.21
」성공이 더 큰 도전을 부추기지만 지금은 무작정 앞으로 나아갈 때가 아니다. 운이 언제까지 따라줄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이 따를 수 있다. 다음 단계를 고민해야 할 시점. 새로운 기회를 찾기에 4월은 꽤 적절한 때이니, 현재의 위치와 관심사를 신중히 따져보는 것이 좋겠다.
Cancer 6.22 - 7.22
」커리어에서 예상치 못한 기회가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가 절로 내 것이 되지 않는 게 문제. 주저하는 순간 기회가 멀어질 수도. 순간의 유혹처럼 보일지라도 때론 그런 선택이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 이번에는 과감하게 움직여보자.
Leo 7.23 - 8.22
」변화가 필요하다고 해서 지금까지 꾸려온 것들을 버릴 필요는 없다. 그동안 쌓아온 것 중에는 소중한 것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자신을 완전히 바꾸기보다 자연스럽게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18일 이후 새로운 출발을 하기에 좋은 시기. 자신감을 잃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Virgo 8.23- 9.22
」연애에서는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방식이 달라 갈등이 생길 수도. 그러나 그 차이를 맞춰가는 것이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도록. 서로를 바꾸려 하기보다 조화를 이루는 것, 그것이 핵심이다.
Libra 9.23 - 10.23
」익숙한 것들을 놓아야 할 순간이 왔다. 안정감을 주던 것들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해왕성이 변화를 재촉하는 시기이므로 생각보다 쉽게 놓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두려움을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자. 바람이 부는 방향에 몸을 맡겨도 좋을 때!
Scorpio 10.24 - 11.22
」두 가지 상반된 힘이 충돌하며 마음이 흔들리는 시기. 억지로 통제하기보다 흐름을 지켜보는 편이 나을수 있다. 4월 중순에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순간이 온다. 그 선택이 앞으로 흐름을 크게 바꿀 수 있다. 조용히, 하지만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Sagittarius 11.23 - 12.22
」오래된 인연이 다시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닐 수도 있다. 이 관계가 앞으로 더 깊어질 수 있을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가볍게 넘기기엔 너무 소중한 순간일지도. 새로운 인연이든, 다시 찾아온 인연이든, 이번에는 진심을 담아 정면으로 마주해 보자.
Capricorn 12.23 - 1.20
」모든 선택이 반드시 실용적일 필요는 없다. 때론 감정이 더 큰 가치를 지니기도 한다. 머리는 반대하지만, 마음이 원하는 길이 있다면 따라가도 좋다. 논리보다 감정을 믿어야 할 순간. 이번 한 달은 머리가 아닌, 가슴이 이끄는 방향으로 움직여보자.
Aquarius 1.21 - 2.19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 고민했던 것들이 의미 없었음을 깨닫게 될 듯. 당장 다음 단계를 고민하기보다 지금은 성취의 순간을 즐겨도 좋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스스로를 위한 축하의 시간을 가져보자. 여유를 가질수록 더 좋은 길이 보일 것이다.
Pisces 2.20 - 3.20
」삶이 한층 차분해진다. 과거처럼 흐름에 휩쓸리기보다 이제는 스스로 방향을 선택해야 할 때. 더 이상 물살을 따라가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아 능동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번 달은 작은 선택이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Credit
- 에디터 정소진
- 글 BERNARD FITZWALTER
- 일러스트 AURORE CARRIC
- 아트 디자이너 김지은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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