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코코 마드모아젤을 더욱 고급스럽고 가볍게!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엥땅스 펄스 스프레이 각각 3x7ml 30만9천원 Chanel.

시선을 끄는 그녀의 손목에 있는 건 주얼리도, 립스틱도 아닌 향수다. 손목에 감긴 브레이슬릿 같은 향수의 정체는 샤넬의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엥땅스 펄스 스프레이. 진주 스트링과 골드 체인으로 이루어진 더블 스트랩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들뜨게 한다. 7ml 사이즈의 스프레이형 보틀이 립스틱을 닮은 패키지 안에 장착되어 언제 어디서나 꺼내 들어 사용하기 좋다. 샤넬의 코코 마드모아젤은 자유롭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독립적인 여성을 떠올리게 하는 관능적인 향을 전개한다. 그중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엥땅스는 상쾌한 시트러스와 깊은 우드 노트의 완벽한 조화로 자유분방하고 사랑스러우면서 도발적인 여성의 양면성을 담아냈다. 톡 쏘면서도 풍부한 파촐리 향을 중심으로 바닐라 앱솔루트와 베네수엘라산 통카빈의 앰버 어코드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장미와 재스민 향이 시트러스와 어우러지며 반전 매력을 전한다. 강렬한 첫인상 이후 남겨진 우디 앰버 향은 중독적이면서도 오래도록 새겨질 잔향을 풍긴다.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100ml 27만5천원, 코코 마드모아젤 헤어 미스트 35ml 8만5천원 모두 Chanel.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엥땅스를 더블 스트랩이 장식된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펄스 스프레이로 만나보았다면, 기존 코코 마드모아젤 라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다른 베스트셀러 또한 경험해보자.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은 산뜻한 시트러스 열매와 유니크한 파촐리의 감각적인 느낌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향수로, 맑고 투명한 향이 매력적이다.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코코 마드모아젤 향을 뿜어내고 싶다면 헤어 미스트로 만나볼 것을 제안한다. 휴대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 핑크 보틀의 코코 마드모아젤 헤어 미스트는 시트러스 열매의 산뜻함과 파촐리의 유니크함을 조합해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향기를 퍼뜨린다. 헤어 전용 포뮬러로 유연 성분을 함유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헝클어지거나 건조해지지 않아 부스스함 없는 부드럽고 풍성한 헤어가 유지되는 등 높은 헤어 케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코코 마드모아젤의 다양한 향수를 레이어링해 나만의 특별한 향과 스타일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