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욕구 200% NEW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감만족의 향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
디올 하우스가 지켜온 향수에 대한 철학과 패셔너블한 쿠튀르 감성을 구현한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 컬렉션이 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우선 보틀 바닥에 CD 로고를 새겨 넣어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곳까지 아름답게 꾸몄다. 또 화이트 라벨은 부드럽게 만져지는 패브릭 텍스처로 교체했고 투명한 유리 보틀 밖으로 드러나는 주스 컬러를 더 선명하게 보이도록 표현했다. 이처럼 후각 뿐만 아니라 시각과 촉각까지 퍼퓸 보틀의 룩에서도 디올 하우스만의 쿠튀르 감성과 미학이 잘 드러난다. 또한 향수의 개별 용량도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50ml, 100ml, 200ml 3가지로 세분화 되었다.

시더우드와 바닐라의 완벽한 조화
가장 최근 선보인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브아 탈리스망 오 드 퍼퓸’은 크리스챤 디올이 스케치하던 연필에 사용한 거친 우드와 달콤한 설탕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시더우드와 그 자체만으로도 무수한 매력을 품고 있다 여겨지는 진귀한 성분인 바닐라의 만남으로 탄생해 어디에서도 경험한 적 없는 특별한 향을 발산한다. 강렬한 느낌의 시더우드 톱 노트가 화려하면서도 짙은 바닐라 향의 미들 노트를 포근하게 감싸고, 베이스 노트의 바닐린이 더해지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향수로 완성되었다.

프랑스 그랑스의 자스민 꽃밭을 거닐다
화사한 플라워 노트를 즐기는 이라면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쟈스망 데 쟝쥬 오 드 퍼퓸’과 반드시 사랑에 빠질 것이다. 바람결에 은은한 과일 향이 실려오는 초가을 그라스의 꽃밭을 거니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향으로, 달콤한 살구 노트의 향이 피어나며 풍성한 플로럴-프루티 향기가 느껴진다. 수확 시기가 끝날 무렵의 자스민 꽃을 감미롭게 재해석한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향이 몇 방울만으로 순식간에 즐거운 한 여름날의 한가운데로 데려다 놓는다.

향으로 재현된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 컬러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그리 디올 오 드 퍼퓸’. 크리스챤 디올의 대담한 스타일을 반영한 하우스의 아이코닉 컬러인 그레이를 후각적으로 표현한 향수다. 유서 깊은 디올의 헤리티지에 모던함을 더해 우아하고 진취적인 향수로 완성됐다. 블랙과 화이트의 믹스를 넘어 다채롭고 다면적으로 표현되는 그레이 컬러처럼 독특하고 미묘한 뉘앙스를 느낄 수 있다. 플로럴 노트와 우디 노트가 만나 그리 디올만의 강렬한 시프레 향을 강조한다.

한 병으로 농축된 수 천 그루의 벚나무
생전에 꽃을 깊이 사랑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취향을 담은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사쿠라 오 드 퍼퓸’. 마치 수 천 그루의 벚나무가 동시에 꽃을 피우듯 서정적인 플로럴 머스크 향을 섬세하게 조향했다. 부드러운 실크가 피부를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을 은은한 아몬드 향으로 표현해, 불어오는 바람에 잔잔하게 묻어나는 벚꽃 향기를 연상 시킨다. 봄날을 즐기는 가장 서정적인 방법으로 이 향수를 선택하면 어떨까.

‘브아 탈리스망 오 드 퍼퓸’을 포함해 하나의 오브제 같은 아름다움으로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 컬렉션’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디올 뷰티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더현대 서울 1층,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층 오프라인 매장 및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dior.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