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업그레이드된 디올 캡춰(DIOR CAPTURE), 에디터의 간증 리뷰(feat. 남편)

최근 웨딩마치를 올린 에디터. 매일같이 야근을 달고 사는 터라 결혼을 준비하며 홈케어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관리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매달 쏟아지는 뷰티 신제품 중 단연 에디터의 눈길을 끌었던 건, ‘디올 캡춰 듀오’! 기존 캡춰 토탈 라인도 꽤나 만족하며 사용했는데, 완전히 새롭게 리브랜딩 되었다니. 자칭 타칭 ‘코덕’인 에디터도 안 써볼 수 없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남편과의 7일간의 디올 캡춰 듀오 체험기!
우선 첫날부터 3일차까지는 두 제품의 텍스처가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디올 캡춰 르 세럼’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쏙~ 흡수되는 묽은 제형을 지녔다.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과 생기를 채워주는 ‘엑소-리포좀 벡터 듀오’ 덕분인지 단 한 번만 발라줘도 피부에 수분감이 가득 찬 느낌이 들었다. ‘디올 캡춰 크렘므 주르’는 두 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에 탄력 콤플렉스가 더해져 세럼보다는 확실히 묵직한 제형으로 발리는데, 피부가 플럼핑되면서 ‘딴딴’해진 걸 경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4~5일 정도 제품을 써보니, 제품의 효능이 미세하게나마 피부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세럼을 발랐을 땐 눈가와 입가 쪽에 위치한 미세한 잔주름이 아주 조금씩 옅어지는 게 보였고, 크림의 경우엔 피부에 수분과 생기, 그리고 광채가 ‘풀’로 충전된 듯한 효과가 ‘찐’으로 느껴졌달까? 세럼과 크림을 단독으로 발라보기도 했지만, 두 제품을 ‘듀오’처럼 함께 사용했을 때 효과가 두 배, 아니 세 배 이상 느껴졌다!
마지막 6~7일차에는 생기 있고 탄력 있어진 피부 변화가 확연하게 느껴졌다. 7일 내내 제품을 함께 사용했던 남편은 어땠을까? 우선, 남편은 붉고 예민한 데다 유분이 많은 피부를 지녀 스킨케어 제품을 고를 때 은근 깐깐한 편인데, 이 제품을 이틀 정도 써보더니 두 가지 후기를 남겼다. 첫 번째는 끈적이거나 답답하지 않고, 산뜻하게 수분을 불어넣어 줘 만족스러웠다는 점. 또 한 가지는 오돌토돌한 피부결이 매끈해지고, 붉고 얼룩덜룩했던 피부가 균일하게 맑아진 듯한 기분이 든다는 것! 향도 강하지 않아 자꾸만 손이 간다는 후기도 함께 전했다.
웬만큼 좋다는 제품은 모두 섭렵한 에디터부터 스킨케어 유목민인 남편까지 모두가 만족한 NEW 디올 캡춰 듀오! 텍스처, 마무리감, 성분, 효능 등 성별이나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모두가 두루두루 만족할 법한 제품이라 에디터처럼 남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찾는다면, 혹은 환절기 시름시름 앓고 있는 피부에 수분과 탄력, 생기, 광채 등 종합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면 이 제품을 ‘강추’하고 싶다.

디올 하우스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라인, ‘캡춰 토탈’이 새롭게 리브랜딩됐다. 약 40여 년 간 디올이 연구했던 플로럴 사이언스와 혁신적 피부 과학 등 모든 노하우가 ‘디올 캡춰(DIOR CAPTURE)’라는 새로운 이름의 스킨케어 라인 안에 집약된 것! 한층 강력해진 안티에이징 효과의 ‘OX-C 트리트먼트’ 성분 개발은 물론, 전문적인 무드가 감도는 실버 패키지로의 변화까지…. 새롭고 특별해진 디올의 토탈 안티-에이징 솔루션, NEW 디올 캡춰 듀오를 만나볼 것.

인간이 숨쉬고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산소’. 디올은 이 산소와 피부의 연관성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했고, 긴밀한 유기적 관계를 발견했다. 피부 속에 산소가 원활히 공급될수록 피부가 생기 있고 탄탄해지는 효과가 있다는 것! NEW 디올 캡춰 르 세럼과 디올 캡춰 크렘므 주르 안에는 디올이 새롭게 개발한 OX-C 트리트먼트가 함유돼 있는데, 이게 바로 피부 산소 공급에 도움을 주는* 디올 캡춰 라인의 핵심 성분이라고. 포뮬러 안에는 OX-C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강화하는 백합 추출물과 다이펩타이드 성분도 함께 포함돼 있어 그야말로 ‘갓벽’한 피부 활력 시너지를 선사한다.

*성분에 대한 인 비트로(In vitro) 테스트. OX-C Treatment 는 포뮬라 내 [TROPAEOLUM MAJUS FLOWER/LEAF/STEM EXTRACT] 원료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