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데미 무어도 부러워한 얼굴, 마가렛 퀄리
이제부터라도 확실히 기억해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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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브스턴스> 속 마가렛 퀄리.



마가렛 퀄리는 영화로 이름을 알리기 전 모델로서 먼저 패션계를 휘어잡았습니다. 칼 라거펠트가 생전 “샤넬 뮤즈”라는 칭호를 직접 안겨준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16세의 나이에 처음 샤넬의 런웨이에 선 마가렛퀄리는 이후 샤넬 캠페인과 쇼에 단골처럼 등장하며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했습니다. 제니도 참여한 샤넬 22백 캠페인에도 등장했고, 주얼리 라인인 코코크러쉬의 2023 캠페인에서도 마가렛퀄리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었죠.

샤넬의 2024 S/S 오트 쿠튀르의 런웨이에 선 마가렛 퀄리.
패션은 어렵고 고상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사람이 바로 마가렛입니다. 그는 대수롭지 아이템만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는데요. 주로 티셔츠와 낡은 데님팬츠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조합에 빈티지 감성을 한 스푼 곁들입니다. 여기에 가죽 재킷을 툭 걸치기도 하고, 샤넬 백으로 마무리하곤 하죠. 헐렁한 가디건, 플랫 슈즈, 리바이스 청바지도 그가 자주 찾는 패션 아이템입니다.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벌에 등장한 마가렛 퀄리의 모습.
Credit
- 사진 마가렛 퀄리 인스타그램 ·GettyImages·샤넬 공식 유튜브·서브스턴스 공식 홍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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