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순간 운동 욕구를 충전해줄 바이커 쇼츠

그레이 컬러의 셋업, 블루 컬러의 보디 수트를 입고 멋진 차 앞에서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순간을 연출한 켄달 제너.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그의 완벽한 레깅스 핏에 그저 감탄만이 흘러나옵니다. 플랫 슈즈, 빅 백, 머리 위에 올려 쓴 선글라스까지 레깅스 룩에 매치한 액세서리 스타일링 덕분에 운동가는 길마저 시선을 사로잡아요.

손나은의 SNS를 보면 그의 일상에 운동이 얼마나 가까이에 자리 잡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레깅스를 활용한 에슬레저룩을 즐겨 입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날은 보디 수트를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며 슬림한 라인을 뽐냈어요. 수트 위에 화이트 티셔츠를 가슴 위로 걸쳐 입은 스타일까지 멋지네요!

선명한 복근을 보면 카드라 헤이즈가 얼마나 운동에 진심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보디 라인을 드러낸 스타일을 즐기는 그답게 운동을 열심히 하며 몸 관리에 진심이죠. 블랙 크롭톱과 레깅스에 헤드 밴드를 더하고 골드 액세서리로 마무리하여 느낌 있는 운동복 스타일을 연출했어요.

핫한 보디 라인을 뽐내는 아나스타샤 카라니콜라우. 그의 구릿빛 피부 톤이 더욱 돋보이도록 하늘색 브라 톱과 숏 레깅스를 세트로 맞춰 입는 선택을 했어요. 운동하기 싫을 땐 그처럼 예쁜 운동복 차려입고 짐으로 향해보는 것 어떨까요?

핫 걸들은 운동복을 운동할 때만 입지 않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넘사벽 보디 라인을 가진 지젤 올리베이라는 블랙 크롭트 톱과 짧은 레깅스에 시어한 소재의 화이트 셔츠를 걸치고 체인 백을 더해 운동복을 외출복으로 승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