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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파경 후 찾은 7살 연하의 새 남자친구
키가 딱 40cm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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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최근 호감을 갖게 됐고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설명하면서도 상대가 김종규인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김종규는 2013년 창원LG 소속으로 프로리그에 데뷔, 10년 넘게 국가대표로도 뛴 경험이 있는 선수입니다. 1984년생인 황정음보다 7살이 어린 1991년생이고요. 신장이 무려 207cm로, 포지션은 센터죠. KBL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그는 앞서 SBS <런닝맨>,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등 예능에 얼굴을 비춘 적이 있는데요. 동갑내기인 샤이니 민호와도 친분이 있다고 해요. 앞서 민호는 인스타그램에 김종규의 사진을 올리며 "내 친구인데 2미터", "전봇대보다 큰데"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습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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