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컬러의 신세계, 루즈 디올 누드 컬렉션

오랜 시간 동안 클래식한 패키지와 다채로운 셰이드로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시그니처 아이템, 루즈 디올이 대표 컬러인 선명한 레드가 아닌 누드 컬러로 돌아왔다. 'NEW 루즈 디올 누드 컬렉션'은 누드 컬러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뛰어넘어 누구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즐길 수 있도록 넓은 스펙트럼의 컬러 팔레트로 구성되었다. 그동안 유독 한국인의 노란 기 있는 피부 톤과 맞지 않았던 누드 컬러의 한계에서 벗어나 화사한 코럴부터 캐주얼하게 바를 수 있는 맑은 베이지, 고혹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로즈 우드 컬러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

루즈 디올 누드 컬렉션을 눈여겨 봐야 할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패션 아이템처럼 일상에 세련된 스타일을 더해준다는 것! CD 로고가 제품 한가운데 자리해 마치 디올의 꾸뛰르 주얼리를 연상케 하며 캡에는 디올 고유의 까나쥬 패턴을 더해 우아함까지 챙겼다. 이런 디테일 덕에 루즈 디올을 꺼내 바르는 행위는 캐주얼한 상황에서도 마치 드레스업한 듯 우아한 애티튜드를 느끼게 해준다.
루즈 디올의 장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디올 연구소의 집요한 연구와 기술력을 적용해 입술에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은 물론이고 트리트먼트 효과로 입술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12시간*동안 선명한 색감과 보습을 유지해주는 놀라운 지속력은 그동안 립스틱 특유의 텁텁하고 건조한 질감 때문에 립스틱을 멀리했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보다 더 정교한 립 메이크업 연출을 원한다면 함께 출시되는 립 펜슬, 루즈 디올 컨투어를 눈여겨 보자. 4가지 누드 컬러로 구성된 아이템은 루즈 디올과 같이 사용하면 더욱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입술 가득 누드 컬러를 바르기 부담스럽다면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립을 연출해주는 루즈 디올 밤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새롭게 출시되는 루즈 디올 밤은 플로럴 립 케어 성분을 함유해 오랜 시간 입술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립 메이크업 첫 단계에 립 프라이머로 사용하면 발색력은 물론이고 지속력까지 높일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은은한 윤기를 부여하는 투명한 컬러와 입술 색을 선명하게 살려주는 레드 블랙 컬러, 균일한 입술 컬러로 표현해 주는 그레이 퍼플 컬러까지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보다 완벽한 누드 립을 선물해줄 이달의 신상 '루즈 디올 누드 컬렉션'과 '루즈 디올 밤'은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에 위치한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비롯한 70개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성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기 시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