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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원
주방 메인 펜던트 램프로 제격이다. 캔버스에서 은은하게 새어 나오는 빛을 조절하는 브라스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한 관절 덕에 빛 조절이 용이하다. 너무 밝은 빛의 주방이 부담스럽다면 벽 조명을 설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국자나 뒤집개 등 조리 도구를 넣는 키친 툴 스탠드로 안성맞춤. 단조로운 주방에 활기를 불어넣는 색상은 덤.
한국인에게 밥심은 필수! 다만 과식을 방지하기 위해 작은 밥그릇이 필요한데 이 볼이 적합한 사이즈다.
천연 대리석 트래버틴으로 제작했다. 페데스탈 베이스인 테이블 구조와 자연스러운 색감은 어떤 의자와도 조화를 이룬다.
기내용 트롤리를 모티프로 한 보더바 트롤리는 주방 보조 도우미를 톡톡히 하는 효자템. 수납도 넉넉하고, 도마와 컨테이너도 있다.
각종 전자기기와 용품 수납에 좋다. 도어 탈착을 선택할 수 있는데 숨기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도어를 설치하는 게 좋다.
아일랜드 식탁과 최고의 궁합.
Credit
- 에디터 권아름
- 아트 디자이너 이유미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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