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까멜리아 아이 세럼으로 활짝 피어난 민지

피부 노화는 의외로 작은 곳에서부터 발견된다. 이를테면 점점 탄력을 잃어가는 얇은 조직의 눈가 피부처럼 말이다. 샤넬 뷰티는 피부의 첫 단계 안티에이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N°1 DE CHANEL 라인을 선보여왔다.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풍부하게 담아낸 제품들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최근 새롭게 출시한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아이 세럼’은 레드 까멜리아의 명성을 잇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로지 아이 케어에 집중한 이 제품은 강력한 두 가지 효과를 전한다. 첫 번째는 눈가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든다는 것. 샤넬 스킨케어의 시그너처 성분인 까멜리아 이스트가 민감한 눈가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고, 레드 까멜리아 오일 성분이 외부 유해 요인으로부터 피부가 무너지지 않도록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두 번째는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더욱 화사한 눈가 피부를 완성한다는 것이다. 3D 콤플렉스를 함유한 포뮬러가 눈가의 부기, 다크서클, 주름을 관리해주고, 레드 커피 베리와 펩타이드 성분은 눈가에 생기를 되찾아준다.
무엇보다 이번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아이 세럼에 주목해야 할 부분은 눈가 피부에 직접 닿는 로테이팅 애플리케이터다. 샤넬 하우스 최초로 쿨링 효과를 지닌 이 제품은 눈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바를 수 있어 한 번만 사용해도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또한 자세히 보면 까멜리아의 꽃봉오리를 닮은 디자인으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N°1 DE CHANEL 스킨케어 라인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잘 알려진 레드 까멜리아 세럼을 이번 신제품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아이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아이 세럼을 눈가에 부드럽게 펴 바르고, 얼굴 전체에는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과 크림을 발라주는 것을 추천한다. 주름과 모공 완화, 안색 개선 등 피부 전체를 케어하는 세럼과 눈가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아이 세럼은 효과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