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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장모님'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우리 사위" - 정영주

프로필 by 이인혜 2024.06.28
드라마 스틸컷

드라마 스틸컷


배우 변우석과 정영주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했죠. 당시 변우석은 남자 주인공 류선재로, 정영주는 여자 주인공 임솔(김혜윤)의 엄마 박복순 역으로 나왔어요. 드라마에서 류선재와 임솔이 결혼한 만큼 박복순에게 류선재는 사위인 셈인데요. 28일 정영주가 변우석과의 투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이들의 인연이 드라마 밖 현실까지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을 살펴보니 두 사람은 입술을 내밀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네요. 정영주는 이어 변우석을 "변서방", "우리사위"라고 칭하며 드라마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정영주와 변우석의 투샷

정영주와 변우석의 투샷


정영주는 작품 종영 후 태국 푸켓으로 떠난 포상 휴가도 언급했어요. 이에 대해선 "포상휴가 못 간 2인"이라고 남기며 아쉬워했어요. 두 사람은 앞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해당 일정에 함께하지 못했거든요. 그러면서도 "저는 또 달립니다. 우리 우석이도 달립니다. 잘 달리라고 오늘도 궁디 팡팡해줍니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변우석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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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및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