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듀얼 스틱형으로 손으로 슥슥 발라도 쉽게 블렌딩된다. 차분한 베이지 코럴 블러셔와 붉은 기 없는 셰이딩을 하나의 스틱에 담아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손쉽게 완성해 준다. 블러쉬 앤 브론즈 하이드로 블러 치크 듀오, 애프리콧 & 골든, 4만1천원, Stila.
보디에 발라도 ‘착붙’되는 여릿여릿한 컬러의 크림 하이라이터와 싱그러운 색감의 피치 블러셔로 이뤄졌다. 양 조절이 쉬워 크림 블러셔 입문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컬러피스 크림 블러쉬, 코랄 피즈, 2만8천원, Jungsaemmool Beauty.
파우더 타입의 쿨 핑크 블러셔는 ‘뽀용’하게 표현되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젤리 타입은 얼굴에 광채를 더해준다. 두 가지 타입의 블러셔를 함께 사용하면 요즘 유행하는 아이돌의 속광 블러셔 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톤페어링 치크, 핑크 아이싱, 2만6천원, Espo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