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부를 위한 모공 케어 끝장내기

천연 클레이가 늘어진 모공과 과도한 피지 분비를 케어하는 워시오프 마스크로 개별 포장돼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화이트 카올린 머드 마스크 틴 케이스 에디션, 3만4천원, Lagom.
푸딩 같은 제형이라 도구 없이 손으로 펴 바르기 쉽고, 피부에 밀착돼 흘러내리지 않는다. 베이킹 소다 성분이 유분을 조절하고 피부 결을 보들보들하게 가꿔준다. 딥 포어 소다팩, 2만9천원, Ma:nyo.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주는 오버나이트 랩핑 마스크. 피부에 젤리 막을 씌워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고, 잠자는 동안 각질과 모공을 케어해 다음날 ‘화잘먹’ 피부로 만들어준다. 더 포어페셔널 슈링크 랩, 7만1천원, Benefit.
세이지 허브 성분을 담은 빌리프의 퓨리파잉 콤플렉스™을 함유해 노폐물 제거뿐 아니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촉촉한 크림 제형이라 바르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갈라짐 제로! 슈퍼 나이츠 - 퓨리파잉 클레이 마스크, 3만3천원, Belif.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프리톡시파잉 퍼먼트가 피부 불순물을 제거하고, 뛰어난 흡착력으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케어해 준다. 짙은 그린에서 라이트 그린으로 색이 변해 피부가 정화되는 걸 확인할 수 있는 딥 퓨리파잉 마스크, 22만원, La Mer.
동그란 팥가루 입자가 포함돼 부드럽게 각질을 관리할 수 있다. 크리미한 제형이라 매끄럽게 발리고, 즉각적인 청량감이 모공까지 꽉 조여주는 느낌. 티트리 시카 포어 클레이팩 스트롱, 1만9천원, Bringgreen.
쫀쫀한 제형이 모공 속 노폐물을 ‘쏙’ 제거해 주고, 잔여물이 남지 않아 개운하다. 데일리 클렌저와 스페셜 팩, 두 가지 용도로 활용 가능! 어린쑥 클렌징 흡착 팩폼, 2만8천원, Hany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