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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가 뜻밖의 행보를 전했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로 한 건데요. 결혼한지는 4년, 딸 시하가 태어난지는 1년 만입니다. 결혼 후 곧장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던 그는 복무 중 딸을 품에 안았죠. 당시 비와이는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우리 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가 앨범 제일 먼저 들려줄게",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라는 소감도 덧붙였던 비와이. 여기에 자신의 활동명을 위트있게 바꾼 '애비와이'라는 별명을 언급했는데요. 마냥 초보 아빠로만 보였던 비와이가 첫 돌을 보낸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니,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
프로그램 측은 비와이와 딸 시하의 합류 소식과 함께 이들 가족 촬영분이 4월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 출연하는 건 최근 이혼 후 싱글대디가 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세 아들이라고 해요. 비와이는 이 소식을 보도한 기사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애비와이?"라는 짧은 글을 남겨 웃음을 줬습니다.
프로그램 측은 비와이와 딸 시하의 합류 소식과 함께 이들 가족 촬영분이 4월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 출연하는 건 최근 이혼 후 싱글대디가 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세 아들이라고 해요. 비와이는 이 소식을 보도한 기사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애비와이?"라는 짧은 글을 남겨 웃음을 줬습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비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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