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온 그대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영국에 가면 에디도 있고, 베니도 있고, 제임스도 있고, 벤도 있고, 콜린도 있고! ::영국, 영국배우, 브리티시, 에드레드메인, 베네딕트컴버배치, 제임스맥어보이, 벤위쇼, 콜린퍼스, 수트핏, 영국남자, 잉글랜드, 신비한동물사전, 킹스맨, 007, 닥터 스트레인지, 베니, 오이, 잘생김, 배우, 엘르, elle.co.kr:: | 영국,영국배우,브리티시,에드레드메인,베네딕트컴버배치

에디 레드메인 Eddie Redmayne어수룩하고 귀여운 매력에 홀리게 만드는 에디 레드메인! 영화 <대니쉬 걸>의 섬세한 연기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됐으나 그 상은 22년이나 기다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로. 올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인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뉴트 스캐맨더 마법사로 연기를 펼쳤다. 2년에 한 편씩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하니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에 태어난 분들은 10대는 <해리 포터>와 함께, 20대는 <신비한 동물사전>과 같이 보내게 됐다. 그것도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베네딕트 컴버배치 Benedict Cumberbatch에디와 함께 올해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돼서 '넘나' 반가웠던 잘생긴 오이, 베네딕트 컴버배치. 눈에 콩깍지 벗고 냉정하게 말해서 딱히 잘생기지도 않았고, 큰 키에 비해 몸의 비율도 조금은 어색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다(베니둥절). 심지어 그의 작품 1편이라도 보고 나면 잘생겼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되니 진정 사람 홀리는 도깨비가 아닌가? 그의 잘생김 지수가 정점에 달한 영국 BBC 드라마 <셜록 시즌 4>가 드디어 내년에 방영 예정이라고 하니 '베니 앓이'는 영원히 멈출 수 없다.제임스 맥어보이 James Mcavoy'눈알요정'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푸른 눈동자를 가진 그의 은근한 섹시미에 빠지면 정말 답이 없다. 2007년 세계적인 작가 제인 오스틴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비커밍 제인>에서 18세기형 나쁜 남자를 연기해 21세기 여성들까지 잠을 설치게 만들더니 2008년 <어톤먼트>에서는 눈에서 땀날 정도의 애절한 사랑 연기를 보여줬다.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터프하게. 세상에 존재하는 매력이란 매력은 다 갖춘 보이 중에 보이, 제임스 맥어보이! 벤 위쇼 Ben Whishaw명석한 두뇌와 심각할 정도로 잘생기고 작은 얼굴에 안경까지! 영화 <007 스카이폴>에서 Q 역할로 너드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이 남자는 바로 벤 위쇼. 영화 <향수>에서 '다크미 뿜뿜' 하더니 이후 깊이 있는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다. 국내에선 아직 폭발적인 인기라 할 수 없지만 한번 '덕심' 폭발하면 절대 헤어나오지 못할 벤 위쇼. 콜린 퍼스 Colin Firth 영국 배우를 논할 때 이 분 빠지면 꽤 섭섭하다. 미중년의 정석이자 미친 수트빨의 대표. 콜린 퍼스가 국내에서 이토록 핫해지긴 시작한 건(원래도 핫했지만) 영화 <킹스맨> 때문이 아닐까? 무심결에 영화 보러 갔다가 콜린 퍼스에게 단체로 '덕통 사고'를 당하고 나올 정도. 이후 한국 중년의 남성들이 수트빨, 꽃중년 컨셉을 모방하지만 미소년-미청년-미중년을 거쳐야 하는 법. 미모 꽃길만 걸은 콜린 퍼스는 다음 생애엔 꼭 만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