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옷 고쳐입기, 리얼 빈티지 자켓

아버지가 젊은 시절 비싼 값을 주고 구입하셨다는 양가죽 레더자켓입니다. 여러 번 고쳐입은 티가 역력한 이 레더자켓은, 정말 레더의 매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어깨도 두번이나 수선했고 소매는 세월을 그대로 보여주는 낡음과 전체 기장을 댕강 짤랐기 때문에 주머니엔 손이 반도 채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고쳐입은 것에 대한 매력을 레더라는 소재에서 잘 느끼는 제품입니다. 우리도 2세에게 좋은 레더자켓을 물려주려면 아무래도 질 좋은 레더자켓을 오랫동안 입어줘야겠다는 핑계가 생기는 자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