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웨어의 정석, 그레이 스웻 세트.
예전 미국의 래퍼 에미넴이 나이키 그레이 스웻팬츠에 매쉬캡을 쓰고 등장한 이후로 우리나라에서 그레이 트레이닝복 세트는 수학의 정석과 같은 스포츠웨어의 스탠다드가 되었죠. 바지의 핏이나 약간의 디테일, 소재등의 개발이 되었지만 클래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살아남아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죠. 저는 조거 스타일의 스웻팬츠와 함깨 하이탑을 매치하여 여성미를 살리고, 바지가 걸리적 거리지 않게 활동성을 살려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