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일, 아니 10마일도 가능한 스웻 셋업

스웻셋업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룸웨어나 집 앞 마실용도가 아닌,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그레이 스웻팬츠를 이용한 셋업코디는 사실 이전부터 흔했지만, 세트로 착용하는 경우는 ‘츄리닝’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해외브랜드는 물론 국내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출시되는 스웻셋업은 이젠 드레시한 느낌까지 받습니다. 저는 투톤안경과 컬러감 있는 스니커즈, 그리고 레더백으로 편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코디하여 멋 부린 듯한 느낌으로 코디했습니다. 이런 룩일수록 가방과 악세서리에 힘을 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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