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퍼로 겨울나기
전 세계적으로 환경과 자연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특히 패션계에선 다양한 친환경 및 동물보호 소재로 만든 의류가 뜨고 있죠. 그 소재를 바로‘비건 소재’라고 부르는데, 그 중 하나가‘페이크퍼’에요. 후리스 자켓으로 더 익숙하고 SPA 브랜드부터 시작해 하이브랜드까지 각각의 브랜드에서 겨울마다 볼 수 있는 단골 손님 중 하나죠. 양털 느낌의 VINCE 자켓은 이너로 치마/원피스와 함께 연출하면 모임 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며, 통이 큰 슬랙스와 매치하여 미니멀하면서도 데일리한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