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인 감각을 보여주고 싶다면, 가끔이라도 좋아요.
분명 자주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옷장에 있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제품입니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시키는 컬러배합이 매력적인 제품이죠. 여기에 뭘 입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냥 슬랙스나 데님에도 멋스럽게 어울립니다. 전체적인 조화보단 이 제품 하나에 초점이 가는 아이템이니까요. 매일 손이 가는 아이템은 분명 아니지만 매달 이 옷을 언제입을까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