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바지 맞아요! 보이프렌드 진
얼핏 보면 오빠나 남자친구 옷을 빌려 입은듯한 핏의 청바지를 일명 보이프렌드 진이라고 해요. 와이드 팬츠를 좋아하는 저는 청바지도 보이프렌드진을 선호 한답니다. 자칫 잘못하면 통과 기장이 어정쩡하여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그러한 점을 커버한다면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용할 수 있죠. 오히려 상의는 어느 정도 붙는 나시나 빈티지 티셔츠와 매치해 주시고, 신발도 원래 사이즈 보다 사이즈 업을 하여 신어주셔야 전체적인 밸런스 맞출 수 있답니다. 이 점 유의하신다면 여러분도 멋진 스타일링 가능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