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디테일이 가미된 웨어러블한 블레이저.
얇지만 울 50% 가 함유된 소재를 사용한 블레이저. 흔하지 않은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는 여기저기 다양한 이너에 두루두루 어울린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하고 비가 자주 올때는 블레이저나 가벼운 아우터는 필수다. 살짝 박시한 핏이지만 허리 뒷쪽에 밴딩 디테일이 들어가있어서 루즈하면서도 허리라인은 슬림하게 드러내주어 잔잔한 플로럴 프린팅의 롱드레스에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