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걸치는 무심한 매력
뭐니뭐니해도 볼캡은 툭 걸치는 게 매력이에요 머리 안 감은 날 쓴다는 건 옛날말이죠 멋 부리는 날 꼭 하나 얹어줘야 하는게 볼캡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여러 브랜드에서 쏟아져 나오는 예쁜 로고들의 볼캡을 쓰지 않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상의와 비슷한 컬러감으로 매치해서 볼캡코디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모자의 경우 팁을 드리자면 꼭 먼저 써보고 구매하시거나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아이템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상마다 천차만별의 핏이 모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