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편안함을 잡은 '트렌디 스포티'

에슬레져룩이라는 트렌드는 벌써 5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유효합니다. 오히려 집에서의 활동이나 실내활동이 많아진 상황에서 편안한 착용감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 레깅스는 사실 신발과의 조합이 어렵기 때문에 숏한 기장의 레깅스를 도전했습니다. 공식처럼 쉬운 박스티+숏레깅스+스니커즈 조합에도 쉽게 활용이 가능하지만, 저는 청키한 플랫폼 샌들과 그물 느낌의 롱한 니트를 활용하여 조금 더 드레시하게 연출했습니다. 정말 편하지만 멋을 부린 느낌, 참 좋아합니다. 조금 아쉽다면 컬러감 있는 버킷햇을 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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