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활용한 비빔밥룩
조금 과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러고 싶은 날 있잖아요. 글로시한 팬츠에 비비드한 컬러감을 가진 스니커즈. 상의는 시스루 반팔 니트에 틴트 선글라스까지 착용했습니다. 그냥 공원을 걸으러 나왔지만, 기분전환을 하고 싶은 날 꼭 추천드리는 룩입니다. 가지고 있는 포인트 아이템들을 조화롭게 코디하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은 없지만 마치 비빔밥처럼 모두 다 섞어보면 그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