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피하고 싶을 때, 볼캡

정말 아이러니한 부분은 여름엔 더욱 운동을 해야하지만, 또 운동하기 가장 어려운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따가운 자외선과 뜨거운 태양은 금방 지치게도 하지만 피부를 노화시키는 주범이죠. 자외선차단제는 기본적으로 많이 바르지만 볼캡으로 직접적인 태양빛도 꼭 막아주는 편입니다. 다소 유치해 보일 수 있는 스포티한 티셔츠에도 깊게 눌러쓴 볼캡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 해주면서, 엉클어진 헤어스타일까지 보완할 수 있으니 굳이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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