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손에 잡히는 티셔츠
티셔츠는 ‘무지티셔츠’만 고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깔끔함과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막상 무지티만 착용하면 심심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프린팅티셔츠들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아침마다 손이 자주갑니다. 그냥 트레이닝 팬츠나 데님 팬츠에도 툭 하고 걸치기 좋고, 조금 더 꾸며 입은 느낌이랄까요? 또 다 같은 티셔츠 핏에서도 프린팅이나 브랜드로고로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까지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넉넉한 사이즈감의 프린팅 티셔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