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BORATION

2024ㅣ엘르보이스X랑콤

WRITE YOUR FUTURE '꿈을 그리다' 캠페인, 워킹맘 대상 토크콘서트

엘르보이스X랑콤 WRITE YOUR FUTURE
워킹맘, 레퍼런스가 필요할 때
랑콤은 2017년부터 여성 CSR 공헌 활동인 'WRITE YOUR FUTURE'을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개해왔는데요. 2024년에는 한국 워킹맘을 위한 프로그램 및 멘토링을 지원하여 여성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꿈을 그리다 캠페인을 엘르보이스와 협업하여 진행했습니다.

[영상] 'WRITE YOUR FUTURE' 캠페인 티저 영상



엘르보이스 # 115 어제의 나, 오늘의 엄마, 내일의 우리 with.임현주 아나운서




[오프라인] 'WRITE YOUR FUTURE' 토크 콘서트


- 일시: 2024.09.28(토) 오후 5시 - 7시
- 장소: 씨스퀘어
- 대상: 커리어, 삶, 육아의 균형을 고민하는 워킹맘 120명 대상
- 연사: 서은아(메타 상무, <응원하는 마음> 작가), 문우리(포티파이 대표), 김고운(주한덴마크 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 선임 과학기술혁신 담당관)
- 사회자: 최희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꿀’ 같은 시간, 특히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주말 시간을 기꺼이 낸 이들이 모인 만큼 현장은 서로를 향한 동질감과 응원, 그리고 강연에 대한 기대로 시작부터 일렁였습니다.
서은아 상무 '나를 지켜내는 힘, 우리의 시간을 응원하는 마음'
엄마가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아이가 보게 되면 아이는 엄마가 부재 시간을, ‘일하는 엄마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여기게 되죠. 재택근무 때는 팀원들을 집으로 초대하기도 했어요. 나는 아이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 그걸 조직과 구성원이 이해하게 하기 위해서였죠
문우리 포티파이 대표 '나로서, 워킹맘으로서 특별함 발휘하기'
저를 찾아오는 워킹맘분들이 가지신 공통적인 감정이 있어요. 바로 죄책감인데요. 직장인으로서도 엄마로서도 부족하다는 생각(I’m Not Good Enough) 때문이죠. 시간을 내어 병원을 찾는 계기도 자기를 위해서라기 보다 ‘자기 때문에 아이가 힘든 것 같아’서 발걸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김고운 주한덴마크대사관 선임 과학기술혁신 담당관 '나를 키우며 일하는 질문들'
예전에는 일과 가정, 그리고 나 사이의 균형이 예쁜 정삼각형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악보라고 생각해요. 음표의 크기와 길이도, 강약 조절도 다르지만 결국 곡을 완성하면 되는 거니까요

엘르보이스 # 122 [비하인드 더 보이스] 꿈을 그리는 워킹맘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분들은 여성 에세이 뉴스레터 엘르보이스를 통해 서로의 위안과 힘을 전달한 임현주 아나운서의 <어제의 나, 오늘의 엄마, 내일의 우리> 에세이와 <비하인드 더 보이스>를 읽어보세요. 함께 공감하며 더 나다운 나, 그리고 엄마가 되시길 엘르보이스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