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향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봄날의 향수!

따사로운 햇살과 거리에 핀 꽃들로 마음까지 달뜨는 계절, 마법처럼 로맨틱한 기운을 더해줄 봄의 향기들.

ELLE BY ELLE 2014.03.24

 

1 돌체 오 드 퍼퓸, 50ml 12만6천원, 돌체앤가바나.
패션 디자이너 도미니크 돌체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칠리아 양장점의 추억에서 탄생했다. 정감 어린 빈티지 보틀에 담긴 따뜻한 향이 어린 시절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2 솔리드 퍼퓸 알리, 1.8g 9만원, 끌로에.
로즈 컬렉션 중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우더리 로즈 향의 오 드 퍼퓸을 고체 형태로 담았다. 보틀을 형상화한 메탈 체인 네크리스에 담겨 언제 어디서든 찍어 바를 수 있는 것이 장점.

 

3 테리 드 군즈버그 블루 파라다이스 오 드 투왈렛, 100ml 23만원, 바이테리.
블루 로즈와 리치가 조화된 이국적인 향이 낯선 세상으로 인도해 줄 것 같은 느낌! 맑게 갠 하늘을 닮은 리퀴드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4 라 쁘띠 로브 느와르 오 드 퍼퓸 꾸뛰르, 50ml 12만8천원, 겔랑.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레드 카펫의 여배우처럼 시선을 끌고 싶은 날에 제격. 기존 오 드 퍼퓸에 우디 노트를 더해 한층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해졌다.

 

5 파라독스 오 드 퍼퓸, 100ml 19만원, 갈리마드.
프랑스 남부 지역의 들판에 누워 봄바람을 맞는 기분이랄까? 싱그러운 레몬과 달콤한 무화과의 과일 향으로 시작해 숲 속을 걷는 듯 부드러운 향이 지속된다.

 

6 브릿 리듬 포 허 오 드 투왈렛, 50ml 9만8천원, 버버리.
라이브 공연을 즐기는 자유분방한 여성에게서 날법한 짜릿하고 관능적인 향. 은근한 브리티시 라벤더와 톡 쏘는 오렌지로 아드레날린을 분출할 것.

 

 

 

 

7 위스테리아 앤 바이올렛, 100ml 16만8천원대, 조 말론 런던.
비 오는 런던의 아침에서 영감 받은 부드러우면서도 중독성 강한 향. 남과 다른 특별한 향으로 개성을 뽐내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8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50ml 11만5천원, 디올.
취향을 타지 않는 순수하면서도 우아한 향이라 소개팅 자리나 결혼식 향수로 강력 추천! 봄 꽃을 담은 프렌치 스타일의 부케를 안고 있는 듯하다.

 

9 레 뉘 디쥬 오 드 퍼퓸, 75ml 21만원, 케이코 메쉐리 by 메종 드 파팡.
일본 시즈오카 현 이즈 반도의 빛나는 쪽빛 하늘에서 착안했다. 상큼한 유자 향이 여리여리해 다른 향수와 블렌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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