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광채 나이트 마스크, 3만4천원대, 비쉬.
화산암 사이사이를 통과하며 철과 마그네슘, 칼슘 등 15가지 이상의 미네랄을 머금은 비쉬 온천수가 매끈한 윤기가 흐르는 트렌디한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2 모히또 쿨링 워터 미스트, 100ml 5천9백원, 200ml 9천9백원, 더샘.
미용에 탁월한 탄산수는 마셔도 좋고, 발라도 좋다! 미네랄이 풍부한 프랑스의 이드록시다즈 탄산수와 화이트닝에 탁월한 라임수가 담긴 미스트로 피부를 수시로 정화할 것.
 
3 미라클 씨드 에센스, 4만5천원대, 프리메라. 
고려시대, 즉 약 700여 년 전의 연꽃 씨를 발견해 심었더니 꽃을 피웠다는 놀라운 뉴스를 기억하는가. 강인한 생명력으로 피부 재생을 돕는 연꽃 씨앗 발아 수가 무려 93% 이상 들어 있다.
 
4 아쿠아 픽서, 3만원, 뮬.
메이크업을 고정해 주는 픽서 미스트 속에 함유된 물도 보습에 한몫한다는 사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청정지역 태즈매니아의 레인 워터와 돌 틈에서 정화된 셀틱 워터가 안개처럼 곱게 분사된다.
 
5 트리트먼트 로션, 17만5천원, 라 메르.
마치 배터리처럼 피부 속에서 수분을 지속적으로 충전해 주는 비결은 바로 청정 해초를 저온으로 생 발효한 ‘미라클 브로스’. 이 황금색 원액 덕분에 온종일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된다.
 
6 데일리 필링 폼, 3만2천원, CNP 차앤박화장품.
얼굴에 도포하면 산소 거품이 몽글몽글하게 올라오는 각질 제거제. 돌로미테 알프스에서 채취한 산소수가 버블 생성은 물론 보습 성분의 흡수를 도와 피부가 맑고 보들보들해진다.
 
7 끄렘멩, 1만2천원, 유리아쥬.
손이 끈적해지는 핸드크림을 꺼린다면 강력 추천! 피부와 유사한 삼투압을 지녀 맛도 눈물과 비슷한 ‘천연등장액’ 온천수 성분은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8 셀 에센스, 6만원, 헤라.
몸 속의 생체수를 모사한 ‘셀 바이오 플루이드 싱크™’는 그 빛깔까지 생체수를 닮아 뽀얗다. 피부 회복에 필수적인 다섯 가지 영양소가 푹 자고 일어난 듯 투명하고 생기 있어진다.
 
9 풋 쿨 리프레쉬, 1만3천원, 오르비스.
혈행 촉진과 항균, 항염 성능을 지닌 세이지 추출액이 퉁퉁 부은 다리를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기특한 제품. 돌기형 헤드가 장착돼 뭉친 부위를 지압해 주고, 눈 깜짝할 사이에 건조돼 스타킹 위에도 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