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컬처 가이드, 행복지수 업 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감성지수가 높아지면 행복지수도 따라 올라간다. 당신을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하게 해줄 1월의 컬처 가이드.::드루 배리모어, 안성기, 이하나, 레이디 가가, 존 메이어, 풍요로운, 감동적인, 재치있는, 문화적인, 집, 극장, 레코드샵, 서점, 휴식, 여가, 일상, 주말, 영화, 도서, 위핏, 마음을 얻는 기술, 페어 러브, 엘르, 엘르걸, 엣진, elle.co.kr:: | ::드루 배리모어,안성기,이하나,레이디 가가,존 메이어

1 위핏드루 배리모어의 감독 데뷔작 . 우리에겐 조금 낯선 ‘롤러더비’라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로, 엘런 페이지가 롤러더비에 빠지게 되는 주인공 ‘블리스’ 역할을 맡았다. 미니스커트 유니폼을 입고 롤러를 타고 있는 영화 속 소녀들의 모습이 경쾌하다. 드루 배리모어와 엘런 페이지라는 호감형 조합, 스포츠 영화의 다이내믹함과 코미디 영화의 아기자기한 재미를 갖춘 기대작이다. 2 마음을 얻는 기술, 등에 매력적인 인간관계를 창출하는 칼럼을 게재하며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온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레일 라운즈의 책. 그녀는 사회적 성공은 물론 인간관계에서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교감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대화 시작법, ‘같다’라는 말을 집어치워라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마음을 얻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지침서. (비즈니스북스) 3 페어 러브 친구의 딸, 아빠의 친구와의 예기치 못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이 낯설고 특별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으로는 국민배우 안성기와 매력적인 신예 이하나가 낙점됐다.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먼저 공개돼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 과연 50대 노총각과 20대 여대생은 어떤 언어, 어떤 표정으로 사랑을 이야기할지 궁금해진다. 4 조각적인 것에 대한 저항 제목 그대로 전통적 조각의 개념에 용감하게 의문을 제기하는 전시. 조각적인 것과 탈조각적인 것의 경계에 선 22명의 작가가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안정적이고 영속적인 덩어리’로서의 물질적 속성으로부터 탈피하고 ‘입체적?유동적인 설치물’로서의 새로운 조각의 비전을 모색한다.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에서 2월 16일까지 만날 수 있다. 5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곡을 쓰고, 노랫말을 짓고, 커피 향 같은 목소리로 부드러운 음색을 뽐내던 윤건이 책을 냈다. 그의 절친한 친구인 조현경, 김상현과 함께 엮은 이 책 안에는 에스프레소를 닮은 첫사랑도, 라테를 닮은 연애도 있다. ‘바다를 삼켜버릴 수 있는 건 파도 소리를 담을 수 있는 소라밖에 없다는 것을 난 그와 사랑하며 알게 되었다’와 같은 감성적인 문장들이 눈에 띈다. (pageOne) 6 lady gaga 레이디 가가가 첫 번째 앨범 의 수록곡에 신곡 8곡을 담은 더블 CD 앨범 를 내놨다. 첫 번째 앨범을 프로듀싱한 레드원(RedOne)이 이번 앨범에도 참여해 레이디 가가표 사운드를 들려준다. ‘가가 울랄라~’를 반복하는 후크송 ‘Bad Romance’부터 비욘세와 함께한 ‘Telephone’을 듣고 있자니 귀가 즐겁다. 가가의 난해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퍼포먼스 역시 즐겁다. 7 john mayer혹시 존 메이어를 제니퍼 애니스톤의 스캔들 상대로만 알고 있는 건 아닌지. 그는 총 일곱 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이자 미국에서 가장 감미로운 목소리를 지닌 뮤지션 중 한 명이다. 이번 앨범 의 타이틀곡 ‘Who Says’,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한 ‘Half of My Heart’ 역시 무척 감미롭다. 앨범에는 1970~80년대 록 음악을 닮은 단순하고도 따뜻한 멜로디의 11곡이 담겼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