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화이트 블라우스가 국룰!

이주명부터 수영까지, 스타가 사랑한 화이트 블라우스 스타일.

BY ELLE 2023.08.08

@jmyoungl

베이식하지만 포인트 있는 아이템을 활용한 꾸안꾸 사복 패션을 즐기는 이주명. 펀칭 디테일이 시원해 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브라톱 위에 마치 아우터처럼 걸친 뒤 실버 컬러의 손목시계로 마무리해 쿨한 무드에 힘을 더했습니다.

@hv_nara

로맨틱한 여름을 위해 추천하는 화이트 블라우스의 힌트가 바로 여기에! 퍼프 소매, 프릴, 리본, 펀칭 등 걸리시한 장식이 총집약된 권나라의 블라우스를 참고해 보세요. 그녀처럼 화이트 쇼츠와 매치하면 훨씬 화사해 보일 수 있답니다.

@somin_jj

화이트가 뿜어내는 수수함보다 화려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싶다면 소재를 눈여겨보길 바라요. 정소민처럼 광택감이 흐르는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라면 100점 만점! 여기에 퍼프 소매나 리본 디테일 등으로 트렌디 요소를 더한다면 더욱 좋겠죠?

@hehehe0

얇고 가벼운 소재로 선택하면 긴 소매의 화이트 블라우스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하기 제격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소매의 퍼프 디테일로 밋밋함을 탈피한 장희령의 블라우스 역시 강력 추천! 머리를 올려 묶어 목선을 드러내 마무리해 보세요.

@sooyoungchoi

아일렛 디테일이 화사한 인상을 풍기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루 워싱의 데님을 매치하여 꾸안꾸 서머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준 수영.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백과 내추럴한 소재의 샌들까지 완벽한 매칭이 돋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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