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한 형태가 귀여운 플랫폼 샌들을 선택한
전소연. 아담한 키를 가졌다면 그녀처럼 마이크로 미니스커트와 플랫폼 슈즈를 조합해 완벽한 비율의 아웃핏을 즐겨보세요.
나연은 두툼한 통굽 슬라이드에 아찔한 미니드레스를 매치하여 비율이 좋아 보이도록 했어요. 여기에 레그워머로 트렌디한 요소를 더했습니다.
통굽 슬라이드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한껏 강조한
이시영의 데일리룩. 화려한 프린트의 톱, 과감한 컬러 매치, 동그란 셰이프의 틴티드 선글라스 등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디테일로 위트있는 룩이 완성됐어요.
몇 년 전부터 꾸준한 강세를 보인 통굽 플립플롭, ‘통’이라고도 불리는 이 신발은 이제 여름의 클래식 아이템이 된 지 오래죠.
장희령처럼 블랙 컬러로 선택하면 다양한 스타일의 데일리룩과 잘 어울리니 하나쯤은 ‘소장각'입니다.
이제는
선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되어버린 통굽 부츠! 특히 여름에 미니 드레스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풍기는 치트키 아이템으로 활용도 높아요.
발등을 시원하게 드러낸 스트랩 통굽 샌들로 깜찍 발랄한 서머룩을 보여준
츄. 이처럼 발등을 드러내는 플랫폼 샌들에 쇼츠를 매치하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일 수 있어요.
베이식한 스니커즈의 묵직한 변신! 두꺼운 플랫폼이 유니크한
우기의 스니커즈도 눈에 띕니다. 그녀는 데님 쇼츠와 매치했는데요. 발등을 덮는 롱 팬츠와 스타일링하면 다리가 연장된 듯 키가 더욱 커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