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MON FLAVOR
」3 유리잔에 섬세하게 세공한 레몬 조각이 있는 ‘솔레 디 시칠리아(Sole di Sicilia)’는 디자이너 코르델리아 드 카스텔란(Cordelia de Castellane)의 작품. 가격 미정, Dior Maison.
4 두툼한 손잡이를 가진 매력적인 컬러 조합의 유리잔 ‘포틀레(Potele′)’는 가격 미정, Alissa Volchkova.

4, 5, 9 포슬린 화이트와 태양을 닮은 옐로가 식탁을 화사하게 밝힌다. 아리엘 드 브리샹보(Arielle de Brichambaut)가 디자인한 ‘솔레이 데르메스(Soleil d’Hermès)’는 가격 미정, Hermès.
6 만개한 데이지를 한데 모은 듯한 센터피스 ‘마리아 플로르(Maria Flor)’는 13만원, Bordallo Pinheiro.
7 꽃잎의 질감을 세밀하게 묘사한 샐러드 접시는 1만3천원대, Monoprix.
8 손으로 쓴 타이포그래피가 매력적인 ‘쿠오레 돌체(Cuore Dolce)’는 4만8천원, Popolo × Lorafolk.
10 모로코산 테라코타 위에 손으로 패턴을 그려 완성한 과일 그릇은 5만4천원, Bouchra Boudoua by The Conran Shop.
11 유약을 발라 매트한 질감으로 완성한 그릇 ‘미네랄(Mineral)’은 8천원대, La Trésorerie.
12 손으로 선과 점을 그려 장식한 접시 ‘페를라(Perla)’는 2개 세트 11만원대, Maison Vessel.
13 이파리 모양의 세라믹 접시 ‘플룸(Plume)’은 13만원대, Casa Lopez.

ICY PURITY
」2 한 손에 폭 감기는 양각 유리잔은 3천원, Zara Home.
3 기다란 스템이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와인 잔 ‘돌체 비타(Dolce Vita)’는 4개 세트 50만원대, Casarialto.
4 컵 내부에 원뿔 모양의 디테일이 있는 ‘심플(Simple)’ 텀블러는 8만원대, Astier de Villatte.
5 꽃봉오리 모양의 스템이 유니크한 디자인의 유리잔은 7만6천원, Ulysse Sauvage.
6 우아한 물결 모양의 유리잔 ‘뚜르비옹(Tourbillon)’은 2개 세트 29만원대, Christofle.
7 봉긋한 풋이 매력적인 술잔은 4만8천원, Ulysse Sauvage.
8 붕규산 유리로 만들어 내구성이 좋은 물병 ‘멜카트(Melkart)’는 10만원대, Waww La Table.
9 아이스크림을 담을 수 있는 디저트 플레이트 ‘페닌술러(Peninsula)’는 4만8천원, CFOC.

11 일본 장인 요시히로 니시야마(Yoshihiro Nishiyama)의 손길로 탄생한 사케 병은 13만원, Ailleurs Paris.
12 곡선 양각 패턴의 ‘페닌술러(Peninsula)’ 유리 물병은 8만3천원, CFOC.
13 톡톡 튀는 버블을 두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 잔 ‘클라라벨(Clarabelle)’은 10만원대, Astier de Villatte.
14 장인이 손으로 만든 와인 잔 ‘페탈(Pe′tale)’은 4개 세트 49만원대, Casarialto.
15 샘 바론(Sam Baron)이 디자인한 유리 물병 ‘토르사데스(Torsades)’는 가격 미정, Diptyque.
16 츠카사 고토(Tsukasa Goto)가 디자인한 ‘트랜짓(Transit)’은 2만원대, Ichendorf Milano by Smallable.

REFRESHING GREEN
」2 여름 꽃의 단면이 그려진 핸드 페인팅 접시는 3만8천원, Casa Lopez.
3 청량한 그린 컬러에 파란색 물망초를 장식한 ‘미오소티스(Myosotis)’는 3만3천원, Datcha.
4 수채화 질감의 자유로운 드로잉을 더한 플레이트는 세라미카 로스 아라야네스의 디자인. 2만4천원, La Trérsorerie.
5 영국식 정원 한 장면을 포착한 플레이트 ‘파피에 팽 플로랄(Papier Peint Floral)’은 존 데리언(John Derian) 컬렉션. 가격 미정, Astier de Villatte.
6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서빙 플레이트 접시 ‘캄포 데 피오리(Campo de Fiori)’는 9만원, Popolo.
7 단정한 디자인의 연두색 세라믹 플레이트는 8만2천원, Monoprix.
8 미니 디저트 접시 ‘레 데파레이에(Les De′pareille′es)’는 2만4천원, Faiencerie de Gien.
9 여행지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세밀화가 그려진 도자 접시 ‘레 데파레이에 (Les De′pareille′es)’는 2만5천원, Faiencerie de Gien.
10 아티스트의 손으로 완성한 세라믹 접시 ‘룰루디아(Louloudia)’는 6만2천원, Smallable.
11, 12 물감이 튄 듯한 패턴의 녹색 금속 그릇은 2개 세트 2만3천원, Fleux.

2 사모트와 유약을 바른 핸드메이드 도자기 물병은 5만4천원, La Maison de Commerce.
3 시칠리아 스타일의 미니 샐러드 그릇은 세스티니 아치(Cestini Archi)가 디자인한 제품. 6만8천원, Ailleurs Paris.
4, 5 그린 컬러의 잎사귀가 있는 와인 잔과 샴페인 플루트는 ‘텅타시옹(Tentations)’, 장 보기오(Jean Boggio)의 디자인. 각 12만원, Waww La Table.